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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사람을 애태게 찾고 있습니다. 꼭 도와주세요!이름 : 장세빈
나이 : 62세.
성별 : 남자
키 : 165좌우
특징 : 뇌졸증 후유증으로 치매기가 있음. 치치하얼 사람.
14일 11시좌우 남구로 2번출구 집에서 잠시 나갔는데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애타게 애타게 찾고 있으니 아시는 분들은 연락을 꼭 연락을 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찾는 광고'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연락번호: 010ㅡ5570ㅡ0636
010ㅡ6857ㅡ5818
[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