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문화관광절의 의취에 대해 화룡시 문련 상무부주석 류재학씨는 '2004년부터 시작하여 해마다 진달래를 옮겨심었다. 이번 진달래 문화관광절활동은 화룡시의 독특한 민족문화와 자연풍경을 전시하여 화룡시의 문화관광브랜드를 창출하는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축제에 참가한 화룡시의 한 시민은 금후 해내외 관광객들이 화룡시에 와 진달래축제에 참가하고 진달래기지에 와서 좋은 관광명소로 부상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감흥에 넘쳐 말했다.
이번 진달래문화관광절행사기간 두만강풍경촬영, 진달래사진작품전, 진달래기념품전시 등 일련의 활동도 곁들어 펼쳐지게 된다.
진달래문화관광절은 오늘 (10일) 막을 내린다.
동북아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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