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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문화원에는 13만평의 조선족 영화세트장, 민속촌에 해당되는 민속마을, 동북지방 생태학습장으로 꾸며질 장백산 식물원, 한겨레 위인들을 소개하는 영웅전, 궁궐 등이 들어선다.

관계자는 “민족사업인 만큼 자치주 정부가 독자적으로 투자기업을 유치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계은행등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길 조선족자치주 정부와 중국 정부 산하의 중화애국공정연합회는 투자기업 유치와 세계금융기관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19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진달래문화사업발전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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