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종교 자살자들이 남긴 남다른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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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 자살자들이 남긴 남다른 “유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8.08.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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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동북아신문]이른바 “유서”라고 하는 것은 사망자가 죽기 전에 남긴 서신을 가리키는데 주요하게 죽음을 선택한 원인과 그 후사에 대해 부탁한 것으로써 사망자의 죽기 직전의 내심 활동을 기록한 것이다. 리훙즈가 파룬궁을 전파한 이래, 자살을 선택한 제자들이 적지 않은데 그 중 일부 제자들은 유서를 남겼다.

“어머니, 저는 지금 이미 부처로 수련하는데 성공했어요. 저를 근심하지 마세요. 저는 아들과 함께 천당으로 가서 행복을 누리겠어요.”(《파룬궁(法轮功)이 우리집의 두 생명을 빼앗아 갔다(그림)》) 이것은 허난성(河南省) 제자 초우리(曹丽)가 2000년 음력 4월 8일, 아들을 안고 함께 분신자살 하기 전에 자기 어머니에게 남긴 유서이다.
 
“쇼우팡(小芳)이……나는 요즘 자신의 뱃속에 이미 ‘파룬(法论)’이 있는 것을 발견했소. 금빛이 번쩍이는 것이 나의 뱃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언제라도 날아오를 것 같소. 나는 이미 ‘승천(升天)’과 ‘원만(圆满)’의 조건이 마련되었다고 인정하오…… 엊저녁에 ‘스승’께서 모처럼 꿈속에 나타나서 나에게 6일 오전에 나를 마중하러 오겠다고 하더군…… 나는 이미 6일 오전에 나의 작은 스승 고우슝(高雄)과 함께 나의 ‘파룬’을 타고 천국으로 날아 가기로 답복을 했소.”(《고우언청(高恩诚)》) 이것은 충칭시(重庆市) 제자 고우언청이 1998년 11월 6일에 아들을 안고 층집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아내에게 남긴 유서이다.
 
▲ 파룬궁신도 초오리이의 유서
“리훙즈스승이 전수한 ‘파룬대법(法论大法)’은 올바른 법칙이다…… 생사를 내려놓고 “승천”, “원만”하는 것은 사람들이 단장취의(断章取义)하고 왜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기계적으로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수련을 거치지 않은 평범한 인간은 그가 죽기 직전에 절대로 생사를 내려놓을 수 없다…… ‘파룬대법’을 위해 평생토록 분투해야 한다……‘파룬대법’을 수호하는 투쟁가운데서 모두 너도나도 앞장서야 한다!”(《또 한명의 “파룬궁”피해자가 베이징(北京)에서 분신자살》) 이것은 후난성(湖南省) 제자 탄이훠이(谭一辉)가 2001년 2월 16일, 베이징에서 분신자살 하기 전에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 유서이다.
 
식견있는 사람이라면 보기만 해도 이 죽어버린 제자들은 무고한 원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차거운 유서앞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누가 이런 살인 사건을 빚어 낸 살인범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사고하게 된다.
 
누가 “원만”을 고취하고 있는가?
사람의 모든 행위는 지향성이 있는데 즉 그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제자들이 자살한 목적을 관찰해 보면 그들은 생명의 멸망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생의 “원만”을 실현하기 위해서인데 이것 또한 그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바로 리훙즈가 《전파룬(转发轮)》에서 “수련하는 목적은 바로 득도와 원만을 이루기 위해서이다”고 분명하게 선양하고 동시에 “원만”을 “극락세계는 나무가 모두 금이고, 땅도 금이고, 꽃도 금이고, 새들도 금이고, 집도 모두 금이다. 그곳에서 돌이라고는 한덩이도 찾을 수 없으며, 듣는바에 의하면 쓰는 돈이 곧 돌이다”고 묘사했기 때문이다.
 
허난성 제자 초우리의 유서를 분석해보면 여러가지 디테일들이 주의를 끄는데 사람들로하여금 깊은 사색에 잠기게 한다. 첫째, 자아인식적으로 볼 때, 그녀는 “나는 이미 부처로 수련되었으니 나를 근심하지 말아요. 딸은 먼저 가겠어요”라고 명확하게 표시했다. 추구 목적으로 볼 때, 그녀는 “아들을 데리고 천당으로 날아가기 위해서이고 아들과 함께 복을 누리러 가기 위해서”이다. 세번째로 시간 선택으로 볼 때, 그녀는 2000년 음력 4월 8일을 선택했는데 파룬궁 내부에서 이날은 리훙즈의 생일이다. 즉 다시말하면 “우주 주세불(主佛)”의 탄생일이다. 이상의 세가지 점을 종합해 보면 초우리의 자살 전후의 심리활동을 이미 여실하게 기록하였다.
 
오늘, 초우리가 자살한지 이미 17년이 지났다. 만약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지금 아마 손자를 보았을 것이다. 시체가 재더미로 되면서 초우리 모자의 보귀한 생명을 빼앗아 갔다. 이건 분명 비할바 없는 인간비극이다.
 
—누가 “푸바오(福报)”를 고취했는가?
전통문화의 영향을 받아 중국인들은 깊은 “푸바오” 콤플렉스가 있다. “동해처럼 복을 누리다(福如东海)”, “해마다 풍요롭길 바란다(年年有余)”, “자손에게 복을 남기다(留福子孙)”는 인식은 이미 인민 군중들의 잠재의식으로 되었다. 리훙즈는 사람들의 “푸바오” 심리를 이용하여 “파룬궁”을 전파하는 기간에 “푸바오”를 대대적으로 선양하면서 갖가지 수단으로 제자들을 유혹했다. 그는 《전파룬(转发轮)》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정법을 수련하기에 한사람이 수련에 성공하면 곁사람들도 이익을 얻게 된다”고 알려주었다.
 
《류진쵸우(刘金桥)가 “원만”을 추구하기 위해 층집에서 뛰어내려 사망(그림)》이라는 글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2007년 7월 6일 오후, 베이징의 제자 류진쵸우는 자기집 5층 옥상에서 투신했다. 그의 유서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다. “…… 나는 스승님을 따라 한걸음 앞서 가노라 …… 자네들은 함께 수련하게나. 혹여 갑자기 갈 수도 있을거예요…… 나는 다른 별에서 자네들을 기다릴 거네. 자네가 사부를 따라 하나를 수련하게 되면 사부께서 곧 다음 분을 보내줄 거예요. 그대들이 어서 수련하기를 바라네, 빨리 수련하기를 바라는 바이네. 나는 그쪽에서 자네를 기다릴 거네, 그대들을 기다릴 거예요 ……”
 
이 유서의 가장 큰 포인트는 류진쵸우가 자살한 동시에 또 집식구들을 재촉하여어서 수련을 마치고 자기처럼 “자살”하여 하루빨리 “천당”에서 모이여 함께 “금의 세계”를 누리자고 한 점이다. 류진쵸우 등 제자들은 자신의 죽음이 집식구들에게 “푸바오”를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오리혀 끝없는 슬픔을 가져다 주리라고는 꿈에서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 죽음의 배후에는 리훙즈가 있는 것이다.
 
—누가 “파룬”을 고취하는가?
이른바 “파룬”은 리훙즈가 전파한 생억지와 그릇된 주장으로서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형상적으로 허풍 친 얼토당토않은 논리이다. 그는 《전파룬》에서 “우리 파룬대법은 단도우(丹道)를 거치지 않고 이 공법은 아랫 배 부위에 하나의 파룬을 수련하는 것인데 학습반에서 내가 직접 학원들에게 안장해 준다…… 일단 안장하기만 하면 멈추지 않고 일년내내 영원히 회전한다”고 말했다. 다시말하면, “파룬”이 제자 몸 속의 “발동기”가 되어 무궁무진한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는 뜻이다.
 
제자들이 일단 리훙즈의 얼토당토않은 논리에 세뇌당하게 되면 자연히 얻기 힘든 파룬을 소유하려 하고, 자기의 눈으로 직접 파룬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려고 한다! 이리하여 비극이 끊임없이 발생하게 되는데 “파룬궁”을 금지하기 전에 발생한 1400여건의 제자 사망 사건가운데서 배를 가르고 “파룬”을 찾는 비율이 높았고 어떤 제자들은 파룬을 경솔하게 믿었다가 생명을 잃었다.
 
—누가 “호법(护法)”을 고취하였는가?
2001년 2월 26일, 25살밖에 안되는 후난성 제자 탄이훠이는 베이징시 하이댄구 완서우로 진쟈촌(北京市海淀区万寿路金家村) 길옆에서 분신자살하는 방식으로 자기의 나젊은 목숨을 거두었다. 일찍 달포전에 왕진둥(王进东) 등 일곱 파룬궁 제자들은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분신자살을 하여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 “1.23 분신자살 사건”을 저질렀다. 탄이훠이와 왕진둥 등 제자들의 공동적인 특점은 분신자살 방식으로 자기의 생명을 끊어버린 목적이 “호법”이라는 점이다. 다시말하면 “파룬궁”사교조직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다.
 
사실 파룬궁 사교조직이 중국정부에 의해 금지 당한 후, 해외로 도망한 리훙즈는 빈번하게 “호법설(护法说)”을 꾸며대면서 자살하는 방식으로 사회에 영향을 주어 정부에 압박하여 태도를 개변시키라고 제자들을 교사했다. 그는 《엄숙한 가르침》이라는 글에서 “대법이 박해를 당하고 있을 때…… 그들은 무엇을 하고있는가? 그들의 스승이 비방을 당하고 있을 때, 그들은 무엇을 하러 갔는가? 하늘에서 호떡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가?”라고 말했고, 또 《정법시기의 대법 제자(正法时期大法弟子)》라는 글에서는 “대법제자들은 대법을 수호하는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면 원만을 이룩할 수 없다”고 교사했다.
 
바로 리훙즈의 이런 미친듯하고 악독한 “호법”언론의 교사로 말이암아 탄이훠이와 같은 제자들이 분신자살하는 비극을 저지르게 되고 리훙즈의 얼토당토않은 역설로 하여 나젊은 생명을 잃게 되었다. 탄이훠이의 유서는 유력한 증거물이다. 만약 리훙즈가 살인범이 아니라면 또 어느 누가 살인범이란 말인가?
 
제자들의 유서는 겉보기에는 “아름다운 지향”을 추구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목숨을 잃는 비극을 초래하게 되고 그들이 세뇌를 당한 후의 진실한 체험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유서는 또한 리훙즈가 제자들의 목숨을 빼앗아간 진정한 살인범이라는 것을 증명한 확실한 증거물이기도 하다.
 
[카이펑왕(凱风网) 7월 23일 발표. 출처: 중국반사이비종교망, 작자 난화이인南怀隐/편집 쉬후(徐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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