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가 외국인 주민·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9월에 시작되는 캘리그라피(붓서예), 한지공예, 추석명절체험, 바리스타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캘리그라피 체험교실은 9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 4시 30분 총 4회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 모임방에서 개최된다.

재료비는 4회에 5,000원이다.

한지공예 체험교실은 9월 18일(컵받침), 10월 23일(손거울), 11월 20일(손잡이 바구니) 3회 실시되며 1회당 재료비는 3,000원이다.

한편 9월 20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동주 빚고 소원 빌고’라는 제목으로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 메인홀에서 추석맞이 명절체험 행사로 동동주 빚기, 동동주와 함께 하는 파전 시식, 한지 등에 덕담 및 소원 빌기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개최한다.

핸드드립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1단계 홈카페 마스터 과정을 9월에 6회에 걸쳐 실시하고, 2단계 커피지도사 2급 과정을 10월에 7회에 걸쳐 실시한다. 홈카페 마스터 과정은 재료비 18,000원에 인증서비 22,000원을 포함 총 금액 40,000원이고, 커피지도사 2급 과정은 재료비 21,000원에 인증서비 33,000원을 포함 총 금액 54,000원이다.

인증서는 희망자에 한하며, 2단계 과정까지 수료한 사람 중 희망자에 한하여 실습을 연계시켜 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및 문의 : 02-2627-2884 / heyindy@geum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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