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철수 약력 : 길림성 용정시 출생, 재한동포문인협회 회원, 한중동포서예협회 회원, 시 작품 다수.

 행복  행복은 즐거워서 좋고나는 즐거워서 행복하다네춘풍명월 이 밤에상아아씨와 너울너울이리저리 꼬며 비비며님은 즐기고나는 불 탄다네   외로움  외로움과 마주 앉아쓰고 짠 세월을 부어 마신다외로움에는 술이 최고지때론 정든 님보다 좋아카―야!너와 함께 살고지고!   엄마   아이스크림먹는 나를빙그레 웃으시며 바라보는그 마음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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