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회장 박성규) 주최,국회 신경민의원실 주관, '재한동포신년인사회'가 지난 1월13일 오후1시 국회의원대회의실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주최사 박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신년회인사회'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중국동포 여러 단체들이 함께 모여 지난 한해동안 고생해온 동포들을 위로하고 동포이미지를 높이며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한 행사이다"라며,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라며 3.1운동의 정신을 잊지 말고 우리 동포들이 함께 뜻과 힘을 모아 더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울시 양민규 시의원이 축사를 하다
이날 행사에는 (사)CK여성위원회(회장 김미화),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영등포지회(회장 남명자), (사)한중연예인예술단(회장 하주현), 더불어사랑나눔회(회장 최해화), 두만강예술단(단장 이용주), (사)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회장 신선영), 한중도시우호교류협회(회장 허광옥), 고전전통무용 양정화 무용단(단장 정경화),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메아리악단(단장 배정한) 등이 참여를 해서 절목을 내놓고 함께 공연을 하면서 춤과 노래로 화합의 아름다운 화폭과 멜로디를 엮었다.   
    
약,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시의원 양민규, 영등포구 구의원 류승용, 김화영 등 내빈들도 찾아와서 격려를 해주었다.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박성규 회장이 꼬마가수 전은주를 격려해주었다

 

 
 
 
▲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박성규 회장이 꼬마가수 전은주를 격려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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