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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해 축배의 잔을 들다.  
[서울=동북아신문] 지난 2월 2일, 오상시낭송회 제15차 시낭송회 및 음력설 다과회가 한국공자학당에서 있었다. 오후 1시, 방예금 강사가 지난번, <재한동포문인협회 2019신년회> 행사 때 회원들의 시낭송을 총화하고 나서, 각자 시낭송 합평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에 대해 긍정적인 평을 했고 부족한 점도 서로 지적하면서 새해에는 더 열심히 공부하여,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비상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어서 김재연 회원이 낭송회 멤버들을 대표하여 방예금 선생님에게 자그마한 성의를 표시했고 예쁜 손글씨의 감사 메세지를 남겼다.

오후 3시부터는 한국공자학당 오상시낭송회 음력설다과회를 이어갔다. 박홍영 회장과 전춘화 부장(홍익대교수)가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같이 했다. 특히 박홍영 회장이 낭송회에 대한 긍적인 평가를 해주고 미래의 발전구상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으며, 낭송회 회원들에게 새해 선물을 증송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공자샴페인을 터뜨리고 아름다운 덕담을 나누었으며 회원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 해 소망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 사진-김태권 및 공자학당 제공)

▲ 방예금 강사가 회원들의 시낭송을 평가해주고 있다.

▲ 김재연 회원이 대표로 방예금 강사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 김재연 회원이 전하는 감사메세지.

▲ 박홍영 회장이 회원들에게 샴페인 잔을 권한다

▲ 방예금 강사가 선물을 받고 있다.

▲ 박수산 회원이 선물을 받고 있는 모습.

▲ 김재연 회원이 선물을 받는 장면.

▲ 신현희 회원이 선물을 받고 있다.

 

▲ 김태권 회원이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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