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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감성 짙은 색채로 고향愛 그리는 문현택 화백문현택 화백 제3회 개인전 5월29일-6월4일 구루지갤러리서 개최
[편집]본지 기자  |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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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5  07: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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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택 약력 : ‘제19회 근로자예술제 미술부문 은상',‘국제문화예술대전 서양화부문 대상’, ‘국제환경미술대전 대상’등 수상. 현재 경남환경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위원장, 국재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한중포커스신문 대표, 민들레사랑예술단 대표, 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 공동회장.개인전 : 2010년 16일- 23일 조선일보갤러리2015년 10월 24일-26일 서울 구로아트벨리 갤러리.2019년 5월 29일-6월4일 서울 구루지 갤러리 개최 예정 2015년부터~‘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 4회 공동 개최

[서울=동북아신문]문현택 화백의 그림은 흔히 다양한 색상들로 작가의 가슴속에 농익어 있던 풍만한 감성들을 곳곳에 노출해 보이는 것이 아주 특징적이다. 그의 그림은 주제가 다양하나 고향愛만은 변함없고 여전하다. “고향의 땅과 하늘과 땅, 강, 나무, 사계절, 살던 집, 친구들…지나간 옛추억들은 자기만의 정서와 동경과 끈끈한 정을 갖고 아련하고 몽롱한 색채로 그려져”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련하게 만든다. 고향은 생명을 태생 시키고 키워준 곳이며 가장 사심이 없는, 순수하고 원초적이고 따뜻하고 포근한 생명의 요람이다. 고향은 바로 어머니이요, 동년의 모든 기억과 회포인 것이다.

   
▲ 고향의 길

한국현대예술연구회 임봉재 회장은 “문현택 작가의 그림은 흔히 나타내고자 하는 표현에 있어서는 형상성이 있는 색채를 통해서 사람 마음의 정서를 드러내는 추상 표현주의 적인 방식으로 마음의 느낌을 표현하는 독특한 氣를 발산하고 있다. 화면 속에 자세히 살펴보아야 파악이 되는 아득하게 멀리 떨어져 있는 한적한 마을, 산과 들의 풍경들, 꽃과 나비를 표현하는 것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의 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라고 호평을 했다. 


문현택 작가는 이번에도 제3회 개인 그림전시를 5월29일부터 6월4일까지 구로구 구루지 갤러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몇 점의 그림도 그러하다.

‘가을’을 주제로 그린 그의 그림은 울긋불긋한 색채, 특히 붉은 색채를 많이 사용하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몽롱하나마 아주 풍만함을 보여주고 있다. 나무와 숲과 구름과 집이 한데 어울려져 ‘그리움’이란 하나의‘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
 
   
 설경 
‘고향의 길’은 농촌에서 흔히 보는 수레길이다. 광활한 자연속에 인간이 흔적을 낸 수레길은, 그 수레를 몰고 오갔을 고향사람들, 부모형제들에 대한 그리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어딘가 물기에 젖은 있는 듯한 가을의 쓸쓸함도 함께 베여 있어 삶의 노고를 치르는 이들에 대한 걱정과 아픔도 함께 그려져 있다.

‘설경’은 봄은 어느덧 찾아왔으나 아직은 엄동설한이 물러가지 않은 고향의 냇가를 정감 있게 그리고 있다. 아직 채 녹지 않은 냇가의 살얼음과 나무를 감싸고 있는 눈송이들, 그러나 냇물은 벌써 차고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면서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그 속에는 버들치나 산메기들이 꼬리를 흔들며 힘차게 헤염치고 있으리라.

‘장미’란 그림도 의미 심장하다. 장미송이들은 완성된 이미지라고 하기보다 송이송이가 빨갛고 노란 색상들이 어울려져 있고 꽃잎들이 어딘가 흩뿌려져 있으면서 강렬한 여름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 전체적으로 청색 남색의 바탕에 가끔 구름과도 같은 흰색이 스케치 되어 있는데, 그것은 마치 장미가 고향의 푸른 하늘을 담고 피는 듯한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하늘은 장미를 품고 장미는 하늘을 담고 피는 고향의 정서를 그리고 있으리라….
 
   
▲ 가을
문현택 작가는 2010년 16일부터 23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첫 번째로 개최한 그림전시회에서도 벌써‘추억속의 고향’을 주테마로 작품들을 내놓았었는데 “마음의 귀향, 그리운 고향의, 그때 그 시절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향수”를 느끼게 하였다

그리고 2015년 10월 24일~26일까지 서울 구로 아트벨리 갤러리에서 개최된 ‘서양화가 문현택 화백 개인전’은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에서’라는 주제로 문 화백 사유의 흔적들이 주입된, 심금을 흔드는 강렬한 색채들로 캔버스를 가득 채워져 고향에 대한 진한 향수가 관람자들로 하여금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그는 현재 한중포커스신문 대표와 민들레사랑예술단 대표로 있으면서 재한동포사회의 언론인으로서, 사회활동가로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음과 더불어, 또 예술가로서의  선량한 마음씨와 강인한 정신, 예술에 대한 끝없는 추구로 자기만의 독특한 미적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장미

[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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