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병원에서 바라 본 연길 시내
 6월30일, 중국 도시계획설계연구원 부원장 리신, 중국도시계획설계연구원 도시관리소 소장 장전으로 무어진 국무원전문가소조가 연변주의 연길시, 룡정시, 도문시, 훈춘시에 대한 고찰을 한후 연룡도는 이미 경제일체화의 필요한 조건들을 구비했다고 인정했다.

장전은 력사적으로 연길, 룡정, 도문 세 도시는 원래 《한집식구》이고 서로 린접되여있으며 조선족이 비교적 많이 집거한 지구라고 말했다. 구조상에서 볼 때 세 도시는 서로 비슷한 계수가 크지 않아 서로간에 상호 보완할수 있는데 이런것은 세 도시의 일체화가 구비해야 할 조건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룡도의 일체화는 발달지구간의 상호 경쟁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 보충하고 추동하는 관계이며 규모경제의 추동에서 온것이 아니라 규모경제의 육성에서 온것이며 산업집거의 추동에서 온것이 아니라 연변 전 지구의 핵심력을 제고시키려는데서 온것으로서 목적은 지역교역의 저렴한 원가투자환경을 창조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장전은 자원을 공동 향유하고 산업을 공동히 련결시키며 시설을 공동 리용하고 환경을 공동히 다스리며 제도를 공동히 세우는 사유에 따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즉 시설의 일체화, 정책제도의 일체화, 환경보호의 일체화, 산업구조의 일체화인데 주정부의 추동하에 세 도시에서 함께 움직여 우로부터 아래로, 아래로부터 우로 상호 결합하는 추동방식으로 실현해야 한다는것이다.

이 전문가소조는 《연룡도경제일체화》계획을 성과 국가에 신청하고 비준받게끔 우리주를 협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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