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진규: 중국종합개발연구원도시경영연구쎈터 주임연구원, 아세아주교육론단 중국도시화고단훈련설계학감, 하버트대학-청화대학 《중국도시운영상》 설계수석감독, 북경대학경관설계학연구원객좌교수이다. 2004년 전국뇌고론단와 부동산분론단, 2003년 주박회시장론단을 성공적으로 사회한바 있다.

연변은 다른 지역과 너무 다르다. 다른곳과 다른 연변을 제대로 분석해야 과학적인 발전관이라 하겠다. 연변은 해마다 9억이 넘는 해외로무 수입이 연변에 온다. 연변은 도대체 어떤 위치에 처해있는가? 세계의 도시군 가운데 연변은 경외의 복사를 받고있다. 연변의 문화는 나라를
뛰여 넘은 조선문화경제권에 속해있다.

연변은 조선문화경제권과 중국문화경제권의 사이라는 특수한 위치에 처해있는 운명에 처해있다. 연변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멀리 해서은 안된다. 조선족인구의 분포도를 보아도 연변은 다구, 전세계적인 민족이다. 중국의 조선족은 대륙적인 흉금을 가진 민족이다. 연변은 외자가 오는것보다 연변사람들이 세계로 나가는 것이다. 앞으로의 투자인입을 위한 준비라도 하겠다.

연변은 연변의 생산총액의 발전은 빠르지 않지만 연변은 농민들의 수입은 어느 지구보다 빠르다. 이것은 그야말로 경의할만한 일이다. 개혁개방의 제일 큰 혜택자는 농민이다. 연변의 공장은 경외에 있고 연변의 오염도 경외에 있다. 연변은 경외에 대한 합작을 더 잘 해야 한다.

연변의 문제는 세수수입이 아직 적은것과 연변의 농민은 생산액이 낮은것이다. 도시의 인구규모가 올라가지 못하는것이다. 도시집결의 능력이 낮다.

연변은 로무송출이라는 우세가 있지만 한국기업의 저 로임을 노리는 투자심리와 멀리하게 되였다. 렴가 로동력이 없기에 투자가 적다. 과도한 외래인구의 인입은 연변의 문화와 생태를 파괴하고있다.

연변은 인구와 산업결구의 곤혹을 겪고있다. 연변은 가공업이 경쟁력을 잃고있다. 한국은 현재 문화경쟁력이 세계5강에 들고있다. 이러한 복사를 연변이 받을수 없겠는가?

연변은 주택의 정품화로 도시의 품위를 높혀야 한다.

신형의 산업이 될수 있는 조선인재를 흡인하여 경쟁력을 높일수 있다. 조선어를 특색으로 하는 산업을 발전시켜 인재가 류실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 연변에 와 조선어를 배우는 산업도 좋은것이다. 조선어를 배우는 도시가 되면 연변은 유명한 조선어 관광도시로 될수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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