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과 왕청현을 련결하는 안도--왕청 2급도로공사와 연길-삼도탄광구간

 2급도로공사가 마무리 되어 8일부터 정식 개통되었다.



연길-삼도탄광도로 길이는 60.5키로메터,총투자는 2억3.000만원이다. 연길-삼도

탄광도로공사가 준공되면서 원래 연길로부터 삼도탄광까지 90분 걸리던 시간이

50분으로 줄어들었다.



안도-중안도로 총길이는 56키로메터인데 그중 연길구간 도로 길이는 21키로메터,

 총 투자는 1억 500만원이다. 이 도로는 안도현과 왕청현을 이어놓음과 동시에

왕청현과 장춘-훈춘고속도로를 이어놓는 역할을 하고있다.


 

[SCK미디어]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