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과 왕청현을 련결하는 안도--왕청 2급도로공사와 연길-삼도탄광구간 2급도로공사가 마무리 되어 8일부터 정식 개통되었다. 탄광도로공사가 준공되면서 원래 연길로부터 삼도탄광까지 90분 걸리던 시간이 50분으로 줄어들었다. 총 투자는 1억 500만원이다. 이 도로는 안도현과 왕청현을 이어놓음과 동시에 왕청현과 장춘-훈춘고속도로를 이어놓는 역할을 하고있다. |
동북아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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