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인청소년예술제> 서울에서 열려 '제10회 세계화인청소년예술제'와 “제1회 중한청소년예술제”가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으로 한중관계가 어느 때보다 친밀하게 발전하고 있는 시기에 지난 22일 세계화교 및 중국청소년과 한국청소년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 세계 6천만 화교들의 화합의 장으로 화교 예술의 정체성 강화 및 중화민족의 응집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한중수교 22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제1회 중한청소년예술제”를 겸하여 동시에 열리게 되였습니다. 중국 북경에 본부를 둔 세계화교화인사단연합총회 및 중국국제문화예술제교류협회가 주최하고, 한중리더스협회(&#38889;中&#39046;&#23548;人&#21327;&#20250;)와 한국신화보사가 주관하에 진행된 이번 예술제는 중한량국의 청소년이 성악과 기악, 무용 그리고 한국초청가수와 태권도등 정채로운 무대를 펼져주어 량국청소년 문화교류를 확대시키고 미래 중한량국이 협력과 발전을 추진하는데 소통의 장을 열게 되였습니다.. 동북아신문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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