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월간 국보문학 제13회 경기도 안성 오산 문학기행이 (사)한국국보문인협회의 주최하에 지난 7월 27일(토)에 있은 가운데, 참석자 39명의 회원들이 아주 의미있는 문학기행을 즐겼다.
이날 주최 측에서는 경기도 안성 박두진문학관, 조병화문학관 견학 및 오산 궐리사 탐방, 월간 국보문학 제13회 문학기행 백일장 대회도 개최했는데, 수상자 6명의 문인 중 재한동포문인협회 김경애 사무국장도 수상을 해서 문학기행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이에 앞서, 김경애 사무국장은 2019 국보문학(통권 132호)에서 수필 <퍼즐>로 신인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9월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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