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일 오후 1시에 나눔의 샘 양로원 강당에서 늘 푸른 샘 예술단(대표 김민)과 예술단체 야망과 사랑(회장 최용백)은 교류 협력에 관한 협력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행사에 예술단체 야망과 사랑에서는 최용백 회장, 가수 성민호, 류재정 이사가 늘 푸른 샘 예술단은 김민 대표, 가수 유일, 가수 고영준, 강길성 음악 단장이 참석하였다.
예술단체 야망과 사랑 최용백 회장은 “서로 단체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 음악회 개최, 문화예술 공연과 단체 홍보를 위한 인적 자원의 교류 및 지원과 공동 발전을 위하여 책임, 신뢰를 갖고 교류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자고” 인사 말을 하였다.
한편, 늘 푸른 샘 예술단(대표 김민)은 16년 동안 봉사 함께와 소외 계층 양로원 등, 문화 행사을 해오고 있는 단체이며, 늘 푸른 샘 예술단 대표을 맡고 있는 김민 개그맨은 2000년대 초반 당뇨 합병증으로 백내장에 녹내장까지 겹치며 시력을 잃어 시각 장애인 1급이다.
동북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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