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무궁화대상을 수상하고 유소연 회장(오른쪽)이 시상자인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동북아신문]다문화복지연합회 유소연 회장이 다문화봉사부문 세계평화무궁화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22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무궁화사랑생산자총연합회가 주최한 독립운동가 가슴속에 심겨진 나라꽃 무궁화란 제목의 총연합회 창립 4주년 기념강연회장에서 열렸다. 유소연 회장은 “‘나라꽃 무궁화에 담겨 있는 역사·문화·교육의 일편단심 정신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2019세계평화무궁화대상조직위원회 이만의 대회장(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세계평화무궁화 대상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날 기념강연의 연사로 나선 이만의 대회장은 국민의 생명을 최후까지 책임지는 것이 국가라면서 국가의 상징으로서 나라꽃 무궁화를 반드시 법률로 제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무궁화사랑생산자총연합회가 독립운동가 가슴속에 심겨진 ‘나라꽃 무궁화’란 제목의 창립 4주년 기념강연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세계평화무궁화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다문화복지연합회 유소연 회장, 시상자인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세계불교승가연합회 총재 상산 스님, 서재균 국회나눔최고의과정 주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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