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절호 기회를 다잡고 과학발전을 힘써 추동하여 로공업기지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이 차넘치게 합시다》

중공중앙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호금도는 근일 길림성에서 사업고찰을 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라에서 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 진흥전략을 실시하는 이 귀중한 기회를 잘 틀어쥐고 꾸준히 진취하고 곤난을 맞받아나가 길림경제사회의 더 좋고 더 빠른 발전을 힘써 추동함으로써 로공업기지로 하여금 새로운 생기와 활력으로 차넘치게 해야 한다.

1월 27일 호금도총서기가 길림시 고점자진 대황지촌의 조선족농민 김칠목가정을 찾아 위문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호금도와 수행일군들인 중공중앙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 판공청 주임인 왕강, 국무위원 진지립은 길림성당위 왕민서기, 한장부성장 등의 안내하에 선후로 길림시와 장춘시에 이르러 농촌, 기업, 사회구역 및 과학연구원소에 심입해 길림성의 기층간부군중을 위문한 동시에 과학발전을 관철락착하고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구축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로공업기지조절개조는 호금도가 고찰하는 하나의 중점이였다. 호금도는 우리 나라 최대 탄소기업인 중강그룹길림탄소주식유한회사의 직장을 돌아보면서 기업제품개발, 시장마케팅 등 면의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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