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구 법무법인 안민 사무국장/본지 회장

차홍구 법무법인 안민 사무국장/본지 회장
차홍구 법무법인 안민 사무국장/본지 회장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포한후 코로나19의 영향은 좀처럼 숙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심지어 몇 년까지 가야 종식되지 않겠는가 하는 우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는 현실이다. 가을이 되면 또 코로나19가 덮칠 것이고, 코로나19 변종이 생길 것이며, 또 신종 바이러스가 우리 사회를 습격할 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에 비추어 우리는 신종 코로나19 이후의 사회적 변화에 반드시 대비하고 적응해야 할 필요성을 갖게 됐다.

그러자면 무엇보다 코로나19 및 이후에 생길수 있는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지 않기 위한 자각적인 노력이 필수라고 본다. 건강이 있어야 우리는 변화된 미래에 대비할 수가 있다.

코로나19로 전세계의 투자와 소비, 수요들이 모두 급격히 위축되면서 우리 사회의 삶의 양식을 바꿔놓고 있는데, 나름대로 그 변화를 짚어보기로 한다.

우선, 코로19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업무, 재택근무, 화상회의, 온라인 쇼핑 등의 증가로 직장인은 재택근무 방식이 급증을 할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재택근무를 통해 사업을 하고 우리의 삶을 영위해 갈 것인가는 하나의 과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사회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일례로 바이러스에 취약하지 않은 로봇에 대한 의존도 증가될 것이다. 식료품 배달, 의료 시스템에서 바이탈을 복용, 공장 운영을 유지 등에서 로봇의 역할은 갈 수록 커지고 있다.

세 번째는 원격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인터넷에 의존한 온라인수업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수업도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네 번째는 원격의료진단이 발달할 것이다. 병원과 다른 의료 종사자들, 많은 사람들은 환자들에게 상담이 비디오를 통해 이루어질 있다는 것을 시행하거나 상기시키고 있다. 원격 진료는 의사나 의료 센터로 돌진하기보다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상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다섯 번째는 코로나19는 국가 간의 인적교류, 상품 교류 등이 비상시에는 차단될 수가 있는 만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가 다변화가 되고 국제적인 질서도 바뀔 것이다.

이런 코로나19시대의 변화에 맞춰 매개인들이 제때에 생존전략을 세워야만 스스로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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