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과 도올의 대화를 듣고
시/ 홍순범
사랑의 미로
평화 그 아름다운 한반도를 위해
초불을 들어다오
그리고
기도하며 행동하라
남여가 좋아하는데
아빠가 반대할때
도망치라
멀리가서 사랑하고
아름답고 어여쁜
아기를 낳아라
하나도 아닌
둘
셋
그리도 그들을 안고
집으로 돌아오라
부모는 더는
그 자녀들를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동북아신문
webmaster@db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