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 宁安市实验小学2年级2班 李侑灿 (7周岁)
중국 녕안시 실험소학교 2학년 2반 이유찬 (7주세)

中国 宁安市实验小学2年级2班 李侑灿 (7周岁)
中国 宁安市实验小学2年级2班 李侑灿 (7周岁)

   没有老鼠欺负猫 (1)  

 

     星期天的上午,猫买了手提电脑。猫回到家里,把自己的头像设置在手提电脑的桌面。
     猫设置完手提电脑的桌面,要去动物餐厅吃饭去。老鼠看猫不在家,决定去猫家里偷东西吃。
     老鼠进到猫家里后看见了猫新买的手提电脑,心想:猫又买了什么新鲜的东西?老鼠决定去看一看。
     老鼠乱摸手提电脑,屏幕上出现了猫,老鼠吓的一大跳,趴在桌子上,半天不敢抬头。一直到觉得猫走了才起来。老鼠刚刚抬起头看见手提电脑上的猫又下了一大跳,老鼠心想:猫怎么不动呢?老鼠大胆了起来,原来老鼠那时明白了手提电脑上的猫是壁纸。
     老鼠拿起铅笔和格尺痛打电脑,小脚丫不时向电脑键盘踩去。
     就在这时猫回来了。老鼠看见猫一下就溜走了。
  猫回到家看见自己刚买的电脑坏了知道是老鼠来过了,它火冒三丈说:“我生气了!!!”

 

   没有老鼠欺负猫(2)
 中国 宁安市实验小学2年级2班 李侑灿 (7周岁)
 

    星期天的傍晚,老鼠饿了,老鼠混进一户人家开始偷东西吃了。
  老鼠在偷东西吃的时候发现了一台手提电脑。它想:这是什么东西?它好奇的按下手提电脑的开关。突然手提电脑的屏幕上出现了一只大猫,老鼠下的趴在地上半天不敢抬头。
  老鼠心想:猫怎么不扑上来呢?我们可是天敌呀。老鼠再抬起头来,猫果然一动不动的站在那儿。老鼠大胆了起来说:“你来追我,你来追我,来呀!来呀!追不着!追不着!小笨猫!”
    就在这时候,喵!!! 老猫出现了。老鼠感到了恐惧,老鼠说: “猫爷爷,放过我吧”老猫说:“我不可能放过你的,你这个不知强弱的家伙。”
     就这样老鼠结束了自己的一生。

 


  고양이 괴롭히는 쥐는 없다(1)
  중국 녕안시 실험소학교 2학년 2반 이유찬 (7주세)

 

  일요일 오전, 고양이가 새 노트북을 샀다. 고양이는 집에 돌아와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노트북 컴퓨터 바탕 화면에 설치했다.
  고양이는 노트북 메인 화면을 설치한후  동물식당에 밥 먹으러 갔다. 쥐는 고양이가 집에 없는 낌새를 채고 고양이네 집에 가서 도둑질을 하기로 결심했다.
  쥐는 고양이네 집에 들어가다가 고양이가 새로 산 노트북을 발견했다. 쥐는 고양이가 또 무슨 신기한 것을 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번 보기로 마음 먹었다.
  쥐가 노트북을 만지자 노트북 화면에는 고양이 불쑥 나타났다.  쥐는 깜작 놀라서 책상에 납죽 엎드려 반나절 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한참 후 고양이가 간 것 같아서야 일어났다. 그는 노트북의 고양이를 보고는 또 한바탕 놀랐다. 그런데 고양이가 왜 움직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쥐는 그때 노트북에 있는 고양이가 메인 화면의 벽지라는 것을 깨달았다. 담대해진 쥐는 연필을 집어 컴퓨터를 마구 때리며 작은 발가락으로 검퓨터 자판기를 마구 밟아댔다. 
   바로 이때 고양이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쥐는 고양이를 보자 꼬리 빳빳이 뺑소니를 쳤다.
   고양이가 집에 돌아와서 보니 방금 산 노트북이 고장 나 있었다.  이는 쥐의 짓이란 것을 깨닫고 고양이는 몸을 부르르 떨며 "나 화났어!!!"라고 외쳤다.

 

  고양이 괴롭히는 쥐는 없다(2)
 중국 녕안시 실험초등학교 2학년 2반 이유찬(7주세)

 

  일요일 저녁, 쥐는 배가 고파 마구 날뛰다가 어느 집에 들어와서 음식물을 훔쳐 먹기 시작했다.
  쥐는 음식을 훔쳐 먹고 있다가 노트북 한 대를 발견했다.  이게 뭐야? 하고 그는 생각했다. 그는 호기심이 잔뜩 동해서 노트북의 전원을 눌렀다. 갑자기 노트북 화면에 커다란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다. 이에  쥐는 깜작 놀라 납죽 엎드린 채 한참 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쥐는 생각했다. 고양이가 어째 덮쳐들지 않을까? 우리들은 정말 천적이 아닌가! 쥐가 다시 고개를 들자 고양이는 과연 꼼짝 않고 서 있었다. 그러자 쥐는 담대해져서 놀려댔다. "날 쫓아와바라! 날 쫓아와바라!  자! 와바라, 와바라! 쫓아 올 수 없지? 이 멍청한 고양이야!"
  바로 이때 야옹!!! 하고 고양이가 나타났다. 그러자 쥐는 공포에 질려 "고양이 할아버지, 저 좀 놔주세요"라고 애걸복걸했다. "난 네놈을 놓아두지 않을 게다. 이 힘쎈 천적도 모르는 놈!"라고 으르렁거렸다. 
  이렇게 쥐는 자기의 일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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