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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이젠 공식공익단체로 다양한 활동 활발히 진행해요"<인터뷰> 歸韓동포연합총회, 1/4분기 다양한 활동 진행
동북아신문 기자  |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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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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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며칠 전에 귀한동포연합총회 최길도 사무국장을 찾아가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동북아신문 기자>  

 

   

 기자: 귀한동포연합총회는 1/4분기에 많은 활동을 진행한 줄 압니다. 간단히 총화  좀 해주겠습니까?

최길도 사무국장: 네, 예정된 계획대로 총회는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정기적으로 매월 2차, 귀화시험예비교육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1월 중순에는 각 지회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신문 편집장님과 함께 ‘HRB경제교육센타’에서 방문취업제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또 1월 2일에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새해맞이 축제 한마당’ 행사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하였지요. 행사에서는 각 지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자체절목들이 무대에서 공연이 되었고 흥겨운 노래자랑을 통해 서로 간 우의와 단합을 증진하였지요.

1월 27일에는 총회 회장단회의가 열려 새해 총회 1년 사업계획과 1/4분기 사업계획을 토의하였습니다. 지난 2월 7일,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을 허가발급 받은 것은 경사로운 일입니다. 이는 재한중국동포들의 첫 공식법인단체의 탄생으로 의미가 아주 깊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4일 성공회대학에서 이주민을 위한 한국사회이해교육에 총회와 지회임직원들이 참가하여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난 2월 11일에는 또 여성자원금고대강당에서 귀한동포 차세대 설맞이 행사를 가졌는데 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젊은 동포들은 친목과 우의를 증진하게 되었으며, 한국사회에서 과연 어떻게 부를 창출하면서 정착해나가야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김 근화 이사장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기자: 3~4월에도 바삐 도신 것 같던데요?

 

최 사무국장: 네, 우선 3월 11일 ‘3.8세계여성의 날’ 기념축제를 진행하였지요. 300여명의 귀한동포들이 즐거운 심정으로 여성의 명절을 보냈습니다. 신혜수 박사님을 초청하여 세계여성의 날 유래와 한국 여성운동의 방향 등 강의를 들었지요. 또한 이날 귀한동포연합총회여성위원회를 조직 구성하였고 8명의 모범여성들을 표창하였습니다.

 

3월 24일 총회에서는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사회조기적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노인법을 둘러싸고 심도 있는 강의를 듣게 되어 노인법을 알고 노인들의 사회위치의 변화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각 지회에서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요?

 

최 사무국장:  영등포지회에서는 봉사단을 구성하여 구청에서 조직하는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가함으로서 구청의 인정을 받았고, 회원들의 사회활동참여의식을 제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월 달 영등포지회 부녀임원들은 여러 가지 봉사내용들을 고민하고, 또한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문제들에 초점을 두고 많은 아이디어들을 내왔습니다. 그리고, 설날을 즐겁게 보내고 보름날을 맞이하는 윷 놀이행사를 통해 동포들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는데 성공하였습니다.

 

3월에 들어서 영등포지회에서는 회원들의 여러 가지 교육문제들을 일정에 두고 구청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문래복지회관에서 복지교육을 진행해서 회원들의 국민의식과 자아수질제고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4월에는 또 벚꽃 축제행사에 적극적으로 봉사하여 왔으며 ‘새마을 깔끔이’ 행사에도 적극 참가하였습니다.

기자: 구로지회나 안산지회에서는요?

 

최 사무국장: 네, 지난 12월17일 구로지회는 출범의식을 가졌고, 2월 19일에는 300여명이 설맞이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 13일에는 총회와 각 지회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사무실오픈식을 가졌지요. 4월 8일에는 또 봄철 임진강나들이를 조직하였고요.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동참한 이날 나들이 모임은 봄철의 아름다운 경치보다 귀한동포들의 마음을 묶는데 그 의미가 있었습니다.

 

안산지회는 이 명희회장님의 인도 하에 짧은 시간 내에 많은 회원들을 확보하였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이를테면 2월 12일 안산지회에서는 깔끔히 봉사단을 조직하여 원곡동 주위에서 위생청결활동을 진행하였고, 3월 17일에는 봉사단을 조직하여 고잔호수공원 무궁화꽃동산에 무궁화 꽃나무를 심는 활동을 진행하였고요, 회원들의 사회적응교육을 염두에 두고 관련동사무소에 찾아가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요청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노인들의 실제생활에 관련된 법적인 문제들을 둘러싸고 집중적인 교육을 진행하였지요.

 

총적으로, 1/4분기에 각 지회에서는 총회의 인도와 지회장님들의 구체적인 지도하에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귀한동포들의 사회적응의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동시에 관련구청으로부터 점차 인정을 받게 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총회는 2/4분기에도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각종 사회봉사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을 작동시켜 동포들을 인도해 나갈 것입니다.



동북아신문 기자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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