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 한국 우수제품 및 중국 각 지회 회원사 우수제품 판매에 나선다

3월21일,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이 대련 캠펜스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 일정은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올해 목표와 임무, 그리고 월드옥타 본부에서 추진하는 “지사화사업, 기업친구 맺기 사업, 글로벌 마케팅”등 사업에 대한 소개와 실행, 각 지회에서 실행하게 되는 한국우수제품 판매와 동북지역 각 지회 우수제품 판매에 대한 건의와 포치 등 다양한 의제로 진행되었다.

월드옥타 이성국 부회장은 이날 경제포럼에서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올해 목표와 임무를 포치하고 월드옥타 단동지회 김해동 지회장은 월드옥타 본부“지사화사업, 기업친구 맺기 사업, 글로벌 마케팅”등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였다.

아울러 월드옥타 동북 각 지회의 올해 사업과 우수상품 설명회에서는 월드옥타 할빈지회 김학봉 지회장이 월드옥타 할빈지회가 협조하는 할빈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한국제창신창업중심”에 대해 설명하고 월드옥타 연길지회 최한 지회장이 “연길지회 회원사 제품소개”를 하였다. 

전하는데 의하면 할빈시 “중한국제창신창업중심”은 전문 한국제품을 전시하고 상담하고 판매하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현대화한 대외봉사창구로서 정부의 각항 우대정책으로 한국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올 상반년부터 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는 한국 우수제품 판매 및 중국 각 지회 회원사 우수제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월드옥타 중국지회가 명실상부하게 “세일!(팔아라)세일!옥타”의 구호를 실천에 옮기는데 앞장서게 된다. 

월드옥타 연길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올 음력설기간 회원사들이 생산하는 우수제품을 ”사랑의 설” 선물세트로 포장해 전국 시장에 판매하였다.
 
그리하여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평과 긍정을 받으며 연변제품의 대외시장판매에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향후 연변제품의 판로에 한층 튼튼한 탄력을 받게 되였다.
 
이날 월드옥타 대련지회, 심양지회, 무순지회, 장춘지회, 길림지회, 단동지회에서 각자의 사업의 건에 대해 소개하고 특히 회의에서는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에서 추천하는 한국우수제품 판매의 건으로, 한국 바이네르 신발을 동북지역 각 지회에서 판매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토론하였다.
 
한국 바이네르 신발은 한국의 명표 신발로서 골프용 남여 신발, 남여 구두 등 50여가지 종류의 신발을 생산하고 있다.
 
전하는데 의하면 한국 바이네르 신발은 상품 디자인, 품질, 모양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제품으로서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 중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바이네르 회사와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양호한 합작파트너 관계를 갖고 있고 바이네르 회사는 월드옥타 중국지회의 사업발전을 위해 천만원(한화)을 기부한적이 있다.
 
월드옥타 이날 회의에서 월드옥타 본부 이성국 부회장은 “동북지역 회장단 각 지역 대표들과 함께 비전이 있는 지회사업을 상세하게 알아보는 훌륭한 계기로 되였다.”며 “향후 동북지회가 공동히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할 여러가지 사업에 대해 교류와 소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였다.”고 밝히였다.
 
이날 월드옥타 본부 엄광철 부이사장은 현장에서 바이네르 신발 300켤레를 주문하면서 본 경제포럼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표했다.
 
엄이사장은 “향후 동북지회는 한국 우수제품 판매 및 각 지회 회원사 우수제품 판매를 결합하여 협회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성장을 추동하는데 한층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본 경제포럼에 대해 긍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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