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개호(开湖) 직후의 칭하이성 하이난 장족자치주(青海省海南藏族自治州) 칭하이호관광지(青海湖景区) 풍경. 칭하이호관광지보호이용관리국(记者从青海湖景区保护利用管理局)에 따르면, 7일까지 현재 칭하이호 서부 해서도(海西岛), 조도(鸟岛), 삼괴석(三块石) 부근에 일부 유빙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칭하이호 해빙 면적은 90% 가까이 된다. 칭하이호 전체가 겨울옷을 벗어 던지고, 전면적으로 개호하여 호수의 푸른 물빛과 갈매기들이 모여드는 봄날이 화창하고 풍광이 명미한 장려한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차이나뉴스닷컴(中新社) 기자 마밍얜(马铭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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