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김태환 시인 시집 『아무 눈물이나 틀어줘』 표지)

 (대전 신탄진 김태환 시인)

푸르런 초록세상으로 물 들며 성하(盛夏)의 계절로 가는 6월. 대한민국 중부권 한밭벌 문화예술도시 대전 신탄진에 거주하는 김태환 시인이 시집 『아무 눈물이나 틀어줘(134쪽, 도서출판 북인 刊, 9,000원)』을 출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시인의 시집 『아무 눈물이나 틀어줘』말미에 해설을 쓴 한남대 명예교수이자 이규식 문학평론가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관조의 깊이와 넓이’라며 칭찬을 하였다.

  또한 전영관 시인은 ‘문장이 서늘한데 차갑지는 않은 시집이다’ 라며 일독을 권한다.

  더위와 습도로 고르지못한 이때. 고른 언어의 결고운 시와 능숙한 시적 레토릭(Rhetoric)이 고른 호홉으로 뽑아내는 메타포(Metaphor) 연출의 서사시편. 대전 김태환 시인 시집 『아무 눈물이나 틀어줘』배독을 추천한다.

□ 글쓴이 / 문학평론가 김우영작가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전본부장
  ·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표
  · 중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 졸업
  ·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를 경유 외무부 한국해외봉사단 코아카 파견-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국립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역임
  · 편 지 통 siin7004@hanmail.net
  · 누리그믈 https://blog.naver.com/siin7004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