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김숙자 시인·아동문학가 제6자 시집 『노을빛, 은어 품다』 표지)

  (김숙자 시인 아동문학가)

 대전 중구 평촌로에 거주하는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문학평론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김숙자 시인이 결곡한 문학성과 상상력의 하모니 메타포(Metaphos)로 결집된 제6시집 『노을빛, 은어 품다』를 오늘의문학사(139P, 10,000원)에서 발간하였다.

  김숙자 시인은 한남대 대학원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재원으로서 초등학교 교원, 교감, 교장으로 퇴임하였다.

  그리고 일찍이 문학에 뜻을 두고 노력한 끝에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에 동시가 화려하게 당선되어 아동문학가로 등단했다, 또한 대전지역의 전통있는 문학등용문 ‘문학사랑 신인작품상’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어 평론가로 등단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간 1991년에 첫 동시집『모시울에 부는 바람』을 비롯하여 1999년에 동화집 『예쁜이가 내다 본 세상』을 출간했다. 그리고  2001년에 첫 시집 『비울 수 록 채워지는 향기』와 이번에 제6시집을 출간했다. 또한 수필집 3권과 자기계발서 및 서간문 등을 여러권의 저서로 출간한 역량있는 중견작가이다.

(글쓴이 / 문학평론가 김우영 작가)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전본부장
·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표
· 중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 졸업
·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외래교수를 거쳐 외무부 한국해외봉사단 코이카 파견-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국립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역임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문장감수위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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