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7월 28일 새벽, 당산 (唐山)에서 7.8 급 강진이 발생해 100년 된 공업도시가 순식간에 평지로 변해버렸다.

45년 간 발전을 거쳐 당산은 새로운 모습을 과시하였다. 오늘의 당산은 현대화 신흥도시로 변했다.

최근년간 당산시는 전 시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녹색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0년 당산지역의 생산총액은 7210억 9천만 위안에 달했고 여러 가지 경제지표는 하북성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신형 공업화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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