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기념 논문

현룡운 중국조선어정보학회 회장

현룡운 중국조선어정보학회장
현룡운 중국조선어정보학회장

 【논문요지】언어문자정보처리 기술표준은 우리나라에서 널리 보급 응용 되는 정보기술이며 민족문화를 고양하고,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관건이다.  본고에서는 조선어정보기술표준화의 국내외 현상응 분석하였고 중국 조선어의 정보처리기술표준의 필요성을 론술하였으며 조선어정보 처리 기술표준화의 필요성에 대하여 론술함과동시에 언어문자정보 처리 기술표준화에 대하여 구체적인 건의를하였다. 

본고에서는 중국의 소수민족 언어문자정보처리기술기초표준체계는 진일 보 발전돼야하며 조선어의 정보처리표준화는 우리나라 조선족사회의문화 발전과 계승에 심원한 의의가 있으며 조선어라는 이 과경언어문자의 정보 기술표준화에서 국내외 협력의 절박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완정한 중국소수 민족언어문자표준처리의 통합 테이블에서 당당한 위치을 가져야 하며 그래야만이 국제 영향을 확대하고 국가적의 통합통일 표준사업에서 많은 기여를 할것이다. 언어문자의 존재가 민족의 존립의 마지노 선이며 언어정보기술표준화가 안되는 소수민족 언어문자는 소실될 위험 아주 크다.

【핵심어】조선어정보처리,정보처리기술,과경언어, 제안,ISO10646-1
 
1.서론
모든 언어정보기술표준의 표준과 정의는 일정 범위안에서 중복성 사물 (컨텐츠 처리기술)과 개념에 대한 통일규정(규격) 정보교환용 기술 표준 을 말한다. 

민족언어문자 정보문화 공동체안에서 당연히 언어문자정보 기술표준 제정이 선행이며 필수이다. 정보기술 표준화가 미비한 문자는 소실되거나 침체되어 글로벌화 할수 없다. 우리 동북아지역의 조선어/한글(이하 정음 이라 표기함)의 정보기술 표준화는 어떠한가를 살펴 본다면 정음은 위대 하지만  국제 정음정보기술 표준은 아주 뒤쳐져 있다. 

같은 언어문자권이지만 통합검색 엔징마저 없다.<네이버>,<다음>, <우리 민족끼리>같은 통합 검색 사이트 역시 모두가 자기 울타리 안의우물같은  존재로서 국제화 서비스에는 적용 못되고 있다. 남,북은 각기 자기들의 기업,단체, 국가표준에만  열중하고 호환 표준이 거의 없다.      

여러가지 과학가술 용어사전과 언어문자 사전들도 각기 제나름으로 출판 되여 기계번역이나 국제공용번역에서도 참고하기가 난감한 상태 이다. 국제 표준분야에서도 남,북대결과 우렬주의에 몰두하고 있다.동류언어 정보기술 표준자료의 교류자체를 꺼리끼는 한심한 일도 있다.   

정보 기술국제표준통일이 통일비용을 절감하는 지름길(捷境)이지만 표준공동체 란 이루어지지  않았다. 후발 중국 조선어 정보기술표준제정 기회는 국제화 산업화의 지름 길인데 이를 외면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제상 언어문자규범모순과 언어문자 정보기술표준의 충돌과 격차가 국가간에 부단히 발생,증가 될 것이다. 나라 별 언어정책이 점차 적으로 세계의 중요한 공용정책으로 발전될것이다.
   특별히 주의해야할 점은 접경언어와 과경언어의 규범화,표준화 분야 에서 <정음>은 여러 국가별 기술표준의 경쟁적 제정으로 새로운 국제기술 표준화 문제가 대두되였다. 
  정음의 지금 상태는 중국의GB/한국의KS/조선의 국규/국제표준ISO에서
여러가지문제가 있다.
 자모건반배렬,용어,자모순서,문자부호집등 분야가 서로가 다 부동한 쳬계 이다. 
    <정음>은 정치,군사적,력사적 원인으로 국제언어규범모순과 언어정보 기술 표준이 충돌이 심한  심각한 언어문자로 되였다 . 
      산업문자로서 공업4.0,인터넷+,빅데이타,클라우딩 컴퓨팅,스마트 플랜에로의  도약에 자격미달,문화문자이다.   
     당연히 동북아 지역 정보기술 고속도로에 문자해석,언어해석,도면 해석문제 원활히 해결되여야 하지만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중국,조선, 한국 간의 정음 정보기술표준이 다름으로 인하여 심지어 서로 다른 입력 장치에 다른 부호집을 사용하고 달리한 사전의 용어를 사용하고 손전화나 같은 단말기기의 입력법마저 각기 제 나름으로 개발되여 있고 문서편집표준도 각기 달라 그야말로 각자는 제나름으로 제갈길을 가면서 표준 통일의 문제는 뒤전 하고 있다.
     중국의 국가적인 의지는 국제사회는 응당 호상존중, 호상 신임원칙, 적극적이고도 유효한 국제 합작을 통하여 평화롭고,안전하고, 개방적이고, 합작하는 인터넷 공간을 구축 해야하고 다각도의 민주적이고,투명한 국제 인터넷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동북아 지역은 언어규범과 표준기술의 교류협력 장벽이 높다.

 인터넷이 세계을 하나의 지구촌으로 변화시켰고 국제표준화 집단사회 는 <당신속에 내가 있고,내 한테 당신것이 있다>(你中有我、 我中有你) 표준기술 운명공동체로 되였다. 언어문자정보기술표준 발전정도가 정보화 의 발전수준을 결정하며 이 령역의 표준화 ,규범화 령역과 다른 과학기술 분야와의 교차학문적 문제를 다루는 것이 언어문자 정보처리 핵심기술이 가지는 특점이다. 
    날따라 새로운것 발명이  달려나오는 디지탈시대 신기술의 령역산물 들이고 마치도 산홍수사태처럼 쏟아져 나온다.  
  정음은 한국,조선,중국 등 정부,기업,사회기구와 가정,개인등에 대해 언어문자 서비스를 하는 도구이다. 동류언어문자는 반드시 국가별 언어 규획,자문,교육、번역、정보기술지원 등 상태에 대한 상시적 교류가 필수 이다.
  동북아 지역의 다종언어공동사용의 우월한 환경조건을 리용하여 인터넷 + 다종과경문자의우세+동북아 전자상거래 = 지역문화/인터넷경제발전 + 선행,선도 발전의 새로운 형세로 돌입해야 한다.

  중국은 인터넷 가입자만 7억이 넘는 거대시장이고 조선족은 해외 70여만, 국내4,50만명이 북경,광동,상해,청도,의우,심천 등 새로운 집거지를 형성하였지만 네트웨크화 해야하는데 正音이 그 무기와 도구이다.
  <정음>이 만일 21세기인터넷+,빅데이타+,클라우딩 컴퓨팅+ 령역에 진입못하면 하나의 세계적인 산업문자로서 위상이 추락 된다.

일로 일대 역시 다종언어와 다문화의 기나긴 려정에 대한 구상이며 호산 소통과 롄계의 임무가 아주 중하다. (종교,정치,문자,력사등등) 29개 국가 900여종 언어문자를 하나의 고속도로 건설하는 셈이다..
中朝韩日俄蒙(중조한일로몽)동북아지역에서 정음은 이미 국제공용 언어로서 력사가 우리한테 조성하여준 언어문자 소통지역이라는 우세가 있다.
이는 급속발전의 천연조건이며 우리 중국조선족은 중화민족의 일원 으로서 우세이다. 다만 다종 언어문자정보기술 표준화 격차 해소가 절박하다.

1.다언어와 소수민족언어의 우세와 렬세
1.1언어규획의 리념은 단일어종 주의(单语主义) 로부터 쌍방향 언어, 다종 언어주의로(双语,多语주의)발전한다。 
  이중언어 생활은 진보된 언어생활이며,다언어주의는  진보한 언어규획 관점 지만 지금 인류의 언어관은 아직도 기본상 단일 어종주의 단계에 묶여있다. 
1.2현대인은 부동한 문화공간을 오갈수있는 단일어 혹은 다종언어 능력을 소유해야하며 상응한 언어-문화지식;관용,포용,화이부동 (和而不同) 하는 언어-문화태도를 가져야한다. 
1.3다종언어사회에서 여러가지 언어와 방언은 모두가  일정한 언어공능을 가지며  자기의 존재와 작용을 발휘하는 특정 공능공간이 있다.
  이런 언어의 공능공간은 장기간의“언어경쟁”속에서 형성되였으며,       하나의 규약,하나의  생활질서이다.。 
 언어의 조화로움은 이 규역과 질서를 지키는데서 온다.각종 언어와 방언은 자기작용을 발휘할 공간이 있어야 호상화목하게 공존 할 수 있다. 
  언어 모순을 감소하고,예방하며, 심지어 언어충돌을 피면 해야 한다.정음 정보처리에서도 소실되가는 팔도방언과 정음 관계도 잘 정비해야한다.

  2.   21세기정음 정보화 임무 선결조건
2.1국가의 중서부 현대화 발전게획과“일대일로”배경하에서의  동북아 지구 언어자원 공동 연구를 해야하면 과경언어와 주변 정보안전 연구사업과 과경언어,접경 언어와 이민언어 발전사 재조명해야 한다.
2.2동북아 각국의  언어교학정책과 규획 연구쳬계를 교류하고 동북아 각 국의 한어교학과 조선어/한국어 전파연구를 하고 공자학원, 세종학당 같은 세계화 움직임에 대한 교류도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2.3외국어정책과 교육연구, 언어권전략과 다언어번역연구와 과경공동 언어의  어휘기지의 공동 건설및 연구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정치와 언어 문자 과학 정책 분리,언어정보기술표준제정 공동 작업.

3.우리말/글 명칭 변화및 국제화 과제
3.1"훈민정음"이라는 이름은 1443 반포 당시에 제정되였고 "국어/국문/ 언문, 1890년대까지 산용하다가1910년대 전후 주시경등 선생들에 의해 "한글,한말"," 국어/국문" 명칭을 달았다. 일제 강점기에도 "조선어,한글" 지칭하였었으나 당시 소위 국어는 일본어를 지칭하였으며 1933년에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 한글로 공식화되였다가  1945년 광복이후 한글(남측), 조선글(북측),조선어문(중국)으로 지칭되였다.
   중국에서 조선어문은 소수민족언어문자이지만 한국어는 외국어라고 한다. `94 ICCKL 중국연길 Int’l Conference on Computer processing of Korean Language(1994년 우리말 컴퓨터처리국제학술대회)에서 처음 개최될때 처음에는 ‘우리 글’이라 했으나 중국 조선족에게는 중국어, 북에서는 조선글, 남에서는 한글로 쓰기에 각각 다른 의미가 되었다. 이에 공통적으로는 영문표기 만으로 쓰기로 하였다. 
  "정음"이라고2001년 에 있은 KOREAN SCRIPT AD HOC MEETING (2001년 조선어정보처리 특별 모임)에서 참가자 전체가 합의 의결 하였 지만 아직도 우린 우리언어문자의 이름마저 서로 다르게 지칭한다.
    ( 참고자료 ; 뒤에 나오는 사진 및 SC2 한글 특임 위 서명 및  유니코드 설명문  참조) 01 ICCKL-중국연길 회의에서 명칭 결정  
04. Korean Sc
주요참석자;김경석(한) ,김영황(조),서정수(한),박영민(조),홍종희(한),진용옥 (한)최윤갑(중),    김남길(미) ,조남호(조),박동기(조) , 조우치(중) ,최명수(중) , 현룡운(중)
대표 서명자; 중국(최명수),현룡운,한국(김경석,)조선(조남호,박동기.)

3.2 정음 기반 산업화, 국제화 과제
3.2.1 정음이라는 이 우리 언어문자공유자원이 우리를 동질성으로 묶어  나아갈수 있는 무기이며 공구이다. 반도에서의 우리 말과 글의 중국에로 전파는 중국내 조선족 류동 반경과 정비례 되며 문자권도 거의 그렇다고 보아지나 인테넷으로 지구촌이 한마당이 된 지금은 세계화 언어 문자로 되였다.
3.2.2 過境언어문자,接境언어문자,多國共有언어문자로서의 정음은 조선. 한국에서는 법정문자이며 모두 국어의 범주에 속할뿐만 아니라 다민족 국가로서56개 민족,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에서도 정음은 중문에 해당되는(蒙,维,藏,潮,汉) 5대 중요 언어문자대우를 받는다.(현재는 쫭족어,이족포함7개)
3.3 한국어는 외국어라고 대우하고 조선어라면 중국내 소수민족언어범주에 속한다.중국내300여개 국립~민간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친다.근대에 와서 반도을 통털어 해외수출정착 지적산권 1호는 정음이며 정착지가 바로 인류의 5분1을 가진 대륙인 중국이다. 

 4.지난 30년의 성과 및 일부결과 
중국에서 진행된 학술 회의에  교부된  논문의 주제별 류형은 다음과 같다.
4.1음성연구분야:
음성정음기호 / 국제음성기호와 말 쇠판 / 국제정음음성기호 / 표준발음 / 표준음성제정 / 음성자질의 표준화 / 음성신호처리 / 음성자료기지 / 음성 자료기기 / 음성공학 / 훈민정음과 조음기관 / 음성자동통역 / 음성 코퍼스 구축 ...
4.2문자 및 부호계연구:
글자부호의 표준안 / 문자표기법 / 언어문자와 정보화 / 자모순서 / 문자배렬 /  자모와 명칭 / 문자인식 / 우리글자 명칭 / 조립형부호 / 문자와 정보화 / 한어병음과 한자표기 / 언어 문자신식처리 / 중국어 정음표기법 / 조선글자 로마자표기 국제 표준화 / 정음부호계 / 옛글자 부호계 ...
4.3자판연구:
자판배치 /  2벌식 또는 3벌식 자판 / 문자입력 코드수 / 한자입력과 중국어 글편기 / 중국어병음 한손자판 / 전용처리기판 / 자판기의 개발 / 통일자판 /  IPH자판, 코드 / 한글코드 표준적용 / 전화기글자판 / 건반의 현실태 ...
4.4기타:
정보문화공동체 / 정음사상 / 용어사전 / 인쇄타건 / 문서편집기 / 인터넷메일 / 정음세계화 / 정보처리 / 언어교육시스템 / 국어표준화 / 기계번역 / 자동번역시스템 / 중문정보처리 / 전자출판 / 전문용어 교환형식 / 한자입력 / 다국어 문서처리 / 우리말 다듬기와 표준화 / 정보통신표준화 / 멀티미디어 통신망 / 인터넷주소 / 조선어  의미형식화 / 자연언어처리 /  글꼴개발 / 서체교류 ...등등 분야이다.
  5. 국내외 학술교류의 결과물에 대하여
  5.1 이런 련속적인 학술모임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의 력사적 책임감 과 시대적 긴박감을 훌륭히 반영한 모임이였고 우리 민족의 과학 문화 수준을 더 높은 차원에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객관적 요구를 반영한 학술 회의 였으며 우리 민족의 미래지향의 요구와 숙원을 담아 연구성과와 경험 을 교환하고 총화하여 세기적인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이기도 하였다.    

학술대회를 통하여 남북의 학자들은 민간차원에서 자주 접촉하고 서로 스스럼없이 대화함으로  남북간의 불신을 해소하고 공통점을 찾아가는 기회가 생기였다.
  서로 만나서  교류와  인지 정도,격차를  실감하고  합의나 협의문, 보고서 는 많이 나왔지만  실행은 미비했다.
  루계로1000여명이 15차을 통해 630여 편의  론문과 자료를  발표 교류하였지만 실질 협력은 미비한 상태였다.그게 지난 20여년 의 흐름이 였다.
 5.2 중국,조선,한국학자들이 94년도에 처음 만나서 진행된 남,북,중 최다 진행기록 으로1 5차 진행되였고 ,2009년부터 중단되였다가 2018년 8월 재개 되였다. 현재는 중국 조선어정보학회,한국 국어정보학회, 조선의 민과협으로 학술토론 의제가  지속적으로 교류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중국,조선,한국 3국 대표가 국제기구까지(미국쌘프란 시스코) 동행 의안 상정하였고,한국의 세종계획(계례말사전),남,북 컴퓨터 교육교재 편찬,ISO2382 기준 정보교환용 국제표준용어산전공동편찬, 안3.0세벌식 자판,박찬용 나이러모바일 자판, (미국,중국,조선개발자 동참)인터세이브 모바일 게임 개발,(한국,중국 조선 공동)지역식별자 문제 상정등등이다. .
   초창기부터 공동대응 실무진 구성이 안된 아쉬움이 있다. 중국의 창구 는 중국 조선어정보학회로 일원화 되였으며 <한글 공정>소동으로 오히려 중국의 조선어정보기술표준화 추진하게 되였다.

단순 남,북 교류로 정부가 지원하기에 중국 학자들은 남,북 교류의 당사자에서 배제되는것도 한국 정부 시책의 미흡으로 아쉬움이다. 
5.3.통합 대응의 의제   
5.1. 목표 = RFC 1557 과 1652 에 기반을 두면서 새로운 RFC **** 를 제안하며 주요 내용은 
   5.1.1. 부호문 명칭- 정음( Jeongum) ,    
   5.1.2.부호 틀 구조는 – ASCII 맞대응 7비트 부호틀 ,  
   5.1.3.전송 변환 부호틀_UTF 7, 
   5.1.4. 언어 약칭 ko. 등이다.         
 남에서는  조합형 확산 보급으로 보편적 유통 구조를 형성하며, 북에서는 인트라넷에서 국제 인터넷으로 전환 가능한 효과를 거둘수있다. 
 
  (2007년 연길에서 진행된남,북,중 지역 식별자 회의,좌북측 하정복 단장,중간 필가,우측이 한국진용옥 단장이다)
  중국/조선/한국 인터넷 소통에는 ‘부호문 차별성’ 이외  ‘법과 제도적 장벽’이 존재한다.이러한 상황을 탈피하기 위하여 먼저  부호문의 차별성을 극복하고  새롭게 정하며  이를 국제표준에 반영하여 량측 간의 보편적 소통을 보장 하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해야한다.   
  장벽제거, 상호 교류협력  방안은 자연스레 진전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영문아스키 맞대응 정음세벌 7비트 체계로, 전송변환 부호틀은 utf-8_k로 만들자는 미래 지향적 협의가 있었다.정음 세방화 (globalization)’를 위한 중간어 (middle language) 부호 구실을 할 수 있으며 로마자의 세계화와 잘결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남, 북, 중 어디에도 그 표준이 없어 서로 간의 걸림돌이 존재하지 않는다. 2008년12월 회의에서 이와 같은 인식에 공유했지만 구체적 진행은 추후 정하기로 한바있다.  524 초치이후 모든 교류가 중단되었으나 시급히  재론 해야 할 것이다.   

6.  중국측에서 제기하는 몇가지 협력 원칙 
6.1국제 선진성 원칙과국정에 부합되는 자주성 (핵심부품, 고성능칩,기초소프트웨어-核,高,基) 및 시스템 일치화 원칙 이다.
6..2 각국 전문가 협상일치의 원칙(3국의 기술표준기관주도) 과
상관성원칙(국가별  상관정책, 언어정책) 및 대외개방성, 발전성 원칙 (국내/외 합작 및 연구 등)이다. 
6.3글로벌 서비스 응용성 원칙(MS,GO,AP)과 평등호혜, 공동  개발 공존,공영원칙과  정보통신기술 표준기술의 평가지표를 공 동작성하는 원칙이다.

7. 향후 20년의  미래를 위한 5개제안
 제안1:  정음정보기술의 세계화를 위하여 향후 20년정도를 지향 하는 다국적인 새로운 국제표준화 사전작업 교섭기구를 창설하자  (남,북,중 ,해외동포 공동대표 및 협의체)
 제안2: 남,북,중 국가차원의 정음 정보기술표준화 공동연구팀을 구성해서 수많은 분야의 과제중에서 공동 과제를 먼저 선정하고 급한것부터 손을 대고 복잡하고 민감한 내용은 차후로 돌리고 국제표준화 권고안 평가 공동기준지표를 공동으로 우선 작성하자 
 제안3:  남,북,중 각 지역에서 표준화되지 않은 것을 대상으로 국제표준화 (ISO/IEC,ITUT/R등) 기관에 반영해야 할 공동과제를 각 측이 들고 나와서 우선 선정 기고서(contribution)를 공동으로 작성,제출하고 전민족 적으로 공동 사용 가능한 표준권고안의 도출을 목표로 세우자.
제안4:정음정보기술표준 국제공동연구 및 연락처를 공식적으로 세우고 공동협의체구성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중국 연길에서 구체협의를 하기를 바란다. 
제안5:  민간학자,전문가단체가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고 시장진출기업의 협찬을  유도하는 방법을 택하여야 한다. 

8. 정음정보기술 표준공유의 중요성 
8.1국가적 관점에서 볼때 전화-인터넷의 통합화에서 음성과 문자의 상호변환의 시급성과 음성포탈의 표준화 시급성, 다국어 교차검색의 시급성이 있다. 
8.2. 사회적 관점에서 본다면 국제화 시대에서 자판의 국제표준으로 정확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는 기초를 제공해야한다.다국어 처리는 자국내는 물론 국제교류에도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야한다
8.3 문화적 관점에서 보다면 인간과 기계간에 음성중심의 업무처리 가 확대되며자국어에 의한 정보주권 행사기회 증대된다. 
8.4. 경제적 관점에서 본다면 물리적인(하드웨어) 투자패턴에서 소프트웨어적인 콘텐츠(Contents)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이는 서비스 방식에 의한 투자 및 수익과 직결된다.
8.5 조선어정보기술령역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 
8.5.1 ISO10646.1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극복해야고 새로운 사용 방법을  개발이 필요하다. 중국내의 기타 법정문자 정보처리 기술이 균형발전해야한다. 우리문자는 과경,정경(过境,接境)문자이기에 한국/ 조선과의 협력이 필수이다. 
8.5.2  ISO10646.1에11,172자소나 수록하고도 실지는 30%정도 밖에  사용 못하여 자원랑비가  크고 많은 부호계 자리를 차지하여 마치 큰 령토를 차지한것 같아 기뻐하지만 실지는 비과학적인 코드 이다. 지금 상태로는 자소분석도 어려워 어문결합 재연구가 필요하다. 
8.5.3 현행문자만 고려하였기에 옛글자나 고대조선어문서,문건처리 에 난이도가 많다.  .ISO10646.1의 정음부호집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한국/조선의 보정,수정의지가 빈약하거나 관심이 없다. 국제표준렬강들의 횡포로 고치기가 어렵다
8.5.4 3개국 어문규범의  다원화가 산업공동체  문자로서의 통일안 연구를 가로 막고있다. 
                    
                 参  考  文  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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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TC28/WG21
Working group 21 on Korean scripts information 
technology of national technical committee 28 
on information technology of 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全國信息技术标准化技术委员会 朝鲜文信息技术工作组 副组长 ,
중국 조선어信息학회 회장 현룡운 
연길시 인민로 51번지 신세기청사 1024실 
련락처: (o) 86-433-255-5155, (HP)86-133-2151-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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