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은 7월 1일로 창당 101주년을 맞았다. 2021년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 총수는 9671만 2000명으로 전년대비 343만 4000명 늘어났다. 세기적 로정을 걸어온 중국공산당은 시종 왕성한 생명력과 강대한 전투력을 유지하고있으며 중국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새로운 시험길에 올라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국제인사들은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인민의 전도와 운명을 근본적으로 개변시켰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중국공산당은 인류의 진보를 도모하고 글로벌화를 도모하며 세계 인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 발전의 려정을 심각하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은 경제발전, 빈곤퇴치, 부패척결, 환경보호 등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면서 중국인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자신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성과는 모두 중국공산당의 뛰어난 리더십 덕분으로 중국공산당은 언제나 인민과 한마음이 돼 인민들의 신뢰와 옹호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회장은 또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위해 공헌하는 것을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있다."며 "중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개도국과 선진국 간의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인류의 항구적인 평화발전과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을 보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식 회장을 비롯하여 미국 쿤 기금회 주석 로버트 로렌스 쿤, 라오스 정부 부총리 지쵸, 이집트 전 주중 대사 마흐무드 알람, 프랑스 중국문제 피에르 피카르, 스페인 공산당 주석 호세 루이스 선틀리, 미국 공산당련합 의장 로사나 캠블런, 캄보디아-중국 관계발전학회 회장 세모니르등 국제인사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위대한 변혁이 일어나는 중국', '인민들과 시종 마음을 같이 하는 중국',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는 중국' 등 주제를 둘러싸고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상전벽해의 위대한 성과를 거둔 중국을 적극 평가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

출처: 인민일보/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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