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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와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고안나 시인이며 시 낭송가가 지난 8월 24일에는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재단법인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으로로부터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고안나 시인은 지난 8월 20일에 김구 컨벤션센터에서 시, 낭송부문  'K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해서 문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안나 시인은 평소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향한 문화행사에 참석하고 한중우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는 선후하여 '한중문화교류대상', 중국 도라지 문학지 해외문학상, 중국 송화강 문학지 해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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