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현 상해아태영화공사 초청배우가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23 월드뷰티앤패션모델탤런트컴페티션'에서 진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조직위원회와 APHCA 세계연맹이 공동 주최했으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50명이 본선에 출전해 드레스와 한복 등을 입고 경연했다.

 진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은 권세현씨(왼쪽)
 진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은 권세현씨(왼쪽)

권세현씨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해 지난 2019년 중국 상해아태영화공사(회장 왕훙칭) 초청배우로 선발됐으며, 중국 푸단대 객원교수와 남양주시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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