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은 '길림자선상 기부개인'으로 선정되였다.

박걸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박걸교육발전기금'을 설립하여 연변대학에 1000여만원을 지원하는 등 공익사업에 항상 앞장서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모범기업가이다.

이번 표창은 선진과 전형을 확립하며 사회 각계의 애심봉사를 진일보 격려하고 사람마다 자선사업에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였다.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길림성민정청은 풍리위 등 개인 10명을 '길림자선상 자선본보기'로, 장춘시자선회 '사회구역 자선기금' 프로젝트 등 5개 항목을 '길림자선상 자선항목'으로, 장춘고신기술산업(그룹)주식유한회사 등 10개 기업을 '길림자선상 기부기업'으로, 진안원 등 개인 4명을 '길림자선상 기부개인'으로 선정하고 상기 수상자들에게 각각 트로피와 증서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이미  5.7억원을 투자하여 국내 일류의 인삼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생산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3억원을 더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세계1류의 생산설비를 인입하여 중국1류의 인생생산가공기지를 건설함으로서  장삼원(长森源)인삼 제품은 중국인삼 제1브랜드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커시안연길고신구의료기기산업단지는 목전 건설중에 있는데 항목 총투자는 4억원이며  (정부부축 3억원, 커시안그룹 투자 1억원) 올해 11월에 전부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하면 생산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의료기기 산업의 더 나은 발전을 이끌며 커시안이 중국의료기기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게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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