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제4회 흑룡강중의약박람회가 '룡강중의약 진흥 백성 대건강 봉사'를 주제로 할빈에서 개막되였다.이번 박람회는 흑룡강성중의약관리국, 흑룡강성농업농촌청, 흑룡강성공업정보화청이 공동 주최하고 흑룡강성위 선전부 등 27개 단위가 공동 주관하며 성중의약학회 등 단위가 협조하여 룡강 중의약 고품질 발전을 목표로 흑룡강성 '정, 산, 연, 학, 판매, 사용, 의료, 문화'를 위한 다차원 통합 중의약 산업 체인을 구축하는 박람성연이다.

흑룡강성은 땅이 넓고 생태 환경이 우수하며 야생 약재 자원이 풍부하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성은 중의약의 발전을 중시하고 중의약의 발전 환경을 전면적으로 최적화했으며 중약재 재배, 가공, 중의약 건강 서비스 등 산업은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전성의 기존 중약재 재배 면적은 408만 무로 2018년 124만 6000무보다 283만 4000무 증가했으며 년간 증가률은 34% 이상이다. 중약재 재배는 향촌진흥을 위한 '좋은 처방'이 되고 있다.가시오갈피, 오미자, 인삼, 서양삼, 관방풍, 적작, 대마씨, 판람근, 록용으로 대표되는 주요 개발 품종인 '룡구미'와 생태화·정통화·표준화의 원칙에 따라 40여 종의 정통 중약재를 대규모로 재배하여 사방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흑룡강성 중의약 산업의 기초는 튼튼하고 전성에는 200여개의 중약재 1차 가공 기업이 있으며 1차 가공 능력은 36만톤에 달한다. 전통적인 리점을 가진 주요 중국 특허 제품 연구 개발 대성으로서 원래 연구는 쌍황련, 가시오가피, 만산홍, 북두근과 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중국 특허 의약품 품종을 만들었다. 중약재 시장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중약재 표준의 제정이 강화되고 중의약 인재 양성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였으며 중의약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중의약 서비스 능력이 크게 향상되였으며 룡강 중의약은 시대의 전진에 따라 진흥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각 시(지구)와 중점 구, 현의 중의약 발전 성과 전시 구역, 흑룡강성 정통 약재 전시 구역, 중의약 생산, 가공 및 류통 전시 구역, 국내 유명 중의약 기업 전시 구역, 중의약 장비 및 시설 및 '스마트 의료' 전시 구역, 중의약 건강 제품 전시 구역, 중의약 과학 연구 기관(연구소) 및 연구 결과 전시 구역의 7개 주요 섹션이 있다.

동시에 제3회 흑룡강 중의약 대건강 산업 발전 포럼, 2023명의 중의 포럼, 제2회 흑룡강 민간 중의학 정수 발굴 발전포럼, 제4회 흑룡강 중약재 재배 및 산업 발전 포럼, 흑룡강성 중의약 산업 발전 포럼 등 5개의 고급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클라우드 전시', '클라우드 매칭', '클라우드 상담'을 수행하기 위해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클라우드 전시'는 전성의 중의약 발전 성과 및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가상 전시실, 중의약 규모이상 및 핵심 기업 가상 전시실, 중약재 재배 및 육종 기지 가상 전시실, 중의약 생산 및 가공 기업 가상 전시실, 중의약 과학 연구 결과 발표 가상 전시실, 중의약 산업 파트너 가상 전시실 등 총 7개의 가상 전시실을 설치하고 2D 평면 전시 및 720VR 파노라마 기술을 사용하여 참가 기업 및 제품을 인터넷에 이식하여 전시, 홍보한다.

개막식에서 흑룡강성중약재산업련맹 현판식, 흑룡강성 중의약 건강 관광 기지 현판식, 전성중의약 분야 프로젝트 서명식도 거행되였다. 3일 동안 열리는 이 박람회는 우리 성의 중의약 발전 결과를 전시 및 홍보하고 우리 성의 중의약 브랜드를 홍보하며 우리 성의 중의약 문화를 홍보하고 중의약의 심층 교류 협력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편역: 진종호 

编辑:林明花;审核:陈钟浩;统筹:朴永万

 

2023第四届黑龙江中医药博览会在哈开幕

9月24日,以“振兴龙江中医药 服务百姓大健康”为主题的2023第四届黑龙江中医药博览会在哈尔滨开幕。本届博览会由黑龙江省中医药管理局、黑龙江省农业农村厅、黑龙江省工业和信息化厅共同主办,省委宣传部等27家单位合办,省中医药学会等单位协办,旨在以促进龙江中医药高质量发展为目标,打造一场黑龙江省“政、产、研、学、销、用、医疗、文化”多维一体中医药产业链条的博览盛会。

我省幅员辽阔,生态环境优良,野生药材资源丰富。近年来,我省高度重视中医药发展,中医药发展环境全面优化,中药材种植、加工、中医药健康服务等产业都取得了长足的进步。全省现有中药材种植面积408万亩,比2018年的124.6万亩增加了283.4万亩,年增幅在34%以上。中药材种植正成为乡村振兴的“良方”。以刺五加、五味子、人参、西洋参、关防风、赤芍、火麻仁、板蓝根、鹿茸为代表的重点发展品种“龙九味”,及完全按照生态化、道地化、标准化原则,实现规模种植的40余种道地中药材,享誉四方。

黑龙江省中医药产业基础扎实,全省有200余家中药材初加工企业,初加工能力达到36万吨。作为具有传统优势的中成药产品研发大省,原研创制了双黄连、刺五加、满山红、北豆根等全国知名的中成药大品种。随着中药材市场体系不断完善,中药材标准制订力度加大,中医药人才培养不断深入,中医药科技创新加快,中医药服务能力显著提升,龙江中医药正在时代前进中走向振兴。

据悉,本届博览会共设各市(地)及重点区县中医药发展成果展区、黑龙江省道地药材展区、中药生产加工及经销展区、国内中医药知名企业展区、中医药设备设施及“智慧医疗”展区、中医药健康产品展区、中医药科研院(所)及研究成果展区七大板块。

同期举办第三届黑龙江中医药大健康产业发展论坛、2023名中医论坛、第二届黑龙江民间中医药精粹挖掘发展论坛、第四届黑龙江中药材种植与产业发展论坛、黑龙江省中药产业发展论坛等五场高水平论坛。

本届博览会着力打造线上展览平台,开展“云展览”、“云对接”、“云洽谈”。“云展览”共设置全省中医药发展成果及重大项目虚拟展厅、中医药规上及重点企业虚拟展厅、中药材种植养殖基地虚拟展厅、中医药生产加工企业虚拟展厅、中医药科研成果发布虚拟展厅、中医药行业合作伙伴虚拟展厅等七大虚拟展厅,利用2D平面展示及720VR全景技术,将参展企业及产品移植到互联网上进行展示、宣传。

开幕式上,还举行了黑龙江省中药材产业联盟揭牌仪式,黑龙江省中医药健康旅游基地授牌仪式,全省中医药领域项目签约仪式。本届博览会为期三天,将集中展示和宣传我省中医药发展成果,推介我省中医药品牌,宣传我省中医药文化,开展中医药深度交流合作。

/黑龙江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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