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한국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경기도, 수원시,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67개국 800여명의 한인 경제인과 차세대 등100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중국 대련지회는 김영남회장,엄광철 명예회장,석문수 명예회장, 조천봉 이사장,노삼 부회장, 김은희 학습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영림 홍보부 부위원원장, 정매화 학습성장위원회 부위원장, 이향순 회원, 김효진 차세대 대표,홍룡군 차세대 부대표 등 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2020년부터 중국 여러지역의 차세대 창업무역스쿨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모국방문에서 차세대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유익한 강의를 선보이고, 대련지회에서 학습성장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회원과 차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김은희 이사님이 그동안 옥타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월드옥타 회장 표창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대회 두번째 날에는 타지회와의 협업과 교류를 강화하여 회원한테 더 많은 정보교류와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김영남 회장님은 치바 지회, 시드니 지회, 런던 지회, 북경 지회와 MOU를 체결하면서 지회간 지속적이고 효율높은 경제 네트워크 구축과 의미있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것을 희망했습니다.

10월 25일 오후에 진행한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에서 대련지회 차세대위원회는 기업 방문, 주제 강연, 온/오프라인 세미나, 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세대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부 차세대 한성환 부위원장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바쁜 일상중에 3박4일간의 대회 프로그램과 여러 지회와의 친목대회에 참석하면서 대련지회의 11명 참석자들은 지회의 역량강화와 회원과 차세대의 협업과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더욱 도약하고 비상하는 대련지회의 미래를 기약하며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제공:월드옥타 대련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