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제64주년을 기념하여 재한동포문인협회 추천, '본인작시 원칙'의 『4∙19詩』 낭송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의 안내문을 참조하시고 적극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 4.19세대의 인사말씀 *
1960년4월19일! 이승만독재정권 타도를 위해 목숨바쳐 투쟁했던 당시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세월을 벗삼아 살다보니 어언 팔순을 넘어서 숨이 턱에 차오름니다. 4.19혁명의 지도자로 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 공로를 인정 받고 건국포장을 수상한 국가유공자들은 대한민국헌법전문에 명시 된 『불의에 항거한4.19혁명의 민주이념』 계승과 독재정권타도를 위해 순국하신186위의 젊은 영혼을 위로하며 당시 부상당한 6,800여명의 총상의 상흔과 고통을 덜어 드리고자 4.19혁명 제64주년을 맞이하여 세대간의 역사적 공간을 『4∙19詩』 로 표현하여 【時】를 사랑하시는 동포시인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모임의 역사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취 지:
① 본재단과 본회는 30여년동안 국내는 물론, 17년간 중국현지의 동포학생들에게도 4.19동포사랑 장학금 지급 및 동포학교 후원사업과 동포어르신 경노잔치와 노래자랑대회등을 개최하며 한국인과 중국동포는 하나의 민족이라 공감하면서 동북3성 및 연변자치주의 동포학교를 방문하여 희노애락을 함께 하여 왔다. (2017년 이후 중단 상태 임)
② 한국에서 문학을 사랑하면서 동포사회의 정신적 위로와 정서적 유대를 이어가고 있는 『재한동포문인협회』의4.19혁명을 위한 시적영감을 받들어 우리4.19세대 이후의4.19혁명정신 승화를 역사에 투영하고자 한다.
③1960년 당시 한국 유명시인의4.19찬양시와2024년4.19혁명 제64주년을 맞이한 세대간의 정의관 및 현실에 입각한 감성변화의 역사관을 후세대에 전승하여4.19선양의 지표로 삼고자 한다.
④ 이를 계기로 입술발림에 그쳐온 『우리는 한 핏줄이란』 상호개념을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협동정신을 진작하여 이 뜻을 펼쳐 보고자 한다.
⑤ 위의 뜻을 실천 하고자 양단체의 임원은 강북구4.19로8길17번지에 위치한 국립4.19민주성역(02-996-0419)을 함께 참배하고 대한민국 역사의 위대한 변혁을 초래한 민주주의 애국정신구현에 동참하기로 한다.
2. 진행과정
-재한동포문인협회회원 국립4.19민주성역 참배-
※ 일시: 2024년2월24일(토) 11시30분
※ 장소: 국립4.19민주묘지(서울시 강북구4.19로8길17, 02-996-0419)
대한민국 국경일 【호국보훈의 달】4.19혁명 예찬시 낭송대회
- 관리소장안내로 단체참배 및 개인헌화- 본재단에서 준비할 것 임
※ 일시 및 장소: 2024년6월7일(금) 오후3시 구로구청강당(예정)
※ 참가자격: ① 재한동포문인협회 추천인
② 문학을 즐기고 시에 관심있는 동포
(재한동포문인협회(010-7930-8493) 추천서 첨부)
③ 국립4.19민주묘지 참배경험자(대한민국역사현장 간접체험필수)
※ 작시내용: ① 정의를 숭상하는 내용
② 민주주의와 자유를 숭상하는 내용
③ 4.19혁명이 대한민국국가발전에 기여한 역사관점의 표현
④ 4.19혁명이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된 사실을 찬양
※ 시상내용: ① 대상(1명) : 상금60만원 및 상패 및 부상
② 최우수상(2명) : 상금40만원 및 상패 및 부상
③ 우수상(3명) : 상금30만원 및 상패 및 부상
④ 장려상(3명) : 상금20만원 및 상패 및 부상
※ 작품보낼 주소: skbbaek6411@naver.com
- 본인 작시 낭송 원칙, 참가시인 전원 기념메달 및 기념품증정-
- 시집 발행시(예상 2024년10월 초1,000부 발행) 1부씩 증정함-
※ 기타: ① 재한동포문인협회 추천 시 작품을 『4.19혁명예찬시』 시집에 수록
② 시집수록 시인의 반명함사진, 약력, 나이 및 중국현지 생활기록 사진 등재 편 집 함
※ 심사위원: 대한민국 원로시인5명 심사 (발표일은 7월 초)
※공동주최: 공익단체(재)4.19선양재단, 보훈단체4.19혁명공로자회, 4.19혁명희생자유족
※공동주관: 4.19혁명동포후원장학회, (사)4.19선교회,재한동포문인협회
※협 찬: (재)4.19선양재단 후원회, 성도케미칼(주)
※후 원: 동북아신문사, 한중포커스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