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송아리 문학회 출판기념회 단체 사진
제8회 송아리 문학회 출판기념회 단체 사진

지난 2024년 2월 24일. 오후 2 시 송아리 문학회 제8집 "글 꽃 피어나다" 출판 기념회 및 신년회가  종각역 "문화공간 온"에서 50여 명의 귀빈과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2016년 1월 11일 문학인 16명이 서부역 작은 식당에 모여 처음 송아리 문학회를 결성한 후 매년 동인지를 발행하여 올해 벌써 8집이 나왔다.

식전행사로 먼저 송아리 문학회 역사인 8년 간의 발자취를 기록한 사진들을 스크린으로 내빈 들에게 소개되었다.  다음 이영실 박용규 부부의 색소폰 연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날 김미애 시인이 사회를 맡았다. 사회자의 멘트에 이어 개회식과 애국가 제창이 있었고 순국 선열과 돌아가신 문인에 대한 묵념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은 손해일 문학박사 . 인천타임즈 고호영사장, 시와 수상 대표 박소향, 서울 시음 김종분회장. 홍성례 낭송가 등이 소개되었다.

그 다음 순서로. 송아리 문학회 회장 정철 시인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번에 선출된 제 3대회장 정철 시인은 "송아리 문학회는 창립한지 벌써 8년이 되었는데 해마다 동인지를 출간하게 되었고 그동안 늘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 "제 3대 송아리 회장으로서 앞으로 소임을 다 할것이며 추구할 세 가지로 사랑, 관심, 배려의 마음을 뽑는다."는 등 문인으로서의 소양을 지향하는 발언이 있었고 끝으로 "2024년 한해에 송아리 문학회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아리 문학회 제3대 회장 정철 시인이 인사말을 하다
    송아리 문학회 제3대 회장 정철 시인이 인사말을 하다
          송아리 문학회 마대복 고문이 축사를 하다 
          송아리 문학회 마대복 고문이 축사를 하다 
      손해일 문학박사가  축사를 하다 
      손해일 문학박사가  축사를 하다 

이어서 손해일 문학박사와  마태복 고문의 축사가 있었다. 손해일 문학 박사는 축사에서 "송아리 문학이 한국 시단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순서로 홍성례 낭송가의 "내가 바라는 세상" 이라는 낭송이 곱게 이어졌고. 곧바로 시상식이 시작 되었다.

제8회 송아리 문학회 제3대 회장 정철 시인 임명장을 받다    사진 좌로부터 안춘예 시인, 김보환 시인, 정철 시인,노해화 시인
제8회 송아리 문학회 제3대 회장 정철 시인 임명장을 받다    사진 좌로부터 안춘예 시인, 김보환 시인, 정철 시인,노해화 시인
 제8회 송아리 문학상 수상식  좌로부터 안춘예 시인 ,정철 시인, 노해화 시인, 김연옥 시인 
 제8회 송아리 문학상 수상식  좌로부터 안춘예 시인 ,정철 시인, 노해화 시인, 김연옥 시인 

먼저 송아리 문학회 제3대 회장 정철 시인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고 공로상으로는 김보환 고문이 수상하였다. 송아리 문학상은 노해화 시인이, 송아리 문학대상으로 홍서영 시인이 수상하였다. 

시상식 다음으로 정옥희 낭송가의 축하 낭송이 있었으며 2부는 홍서영 시인의 출판 기념회를 진행하였다. 

           제8회 송아리 문학회 케익컷팅
           제8회 송아리 문학회 케익컷팅

2부가 끝나고 축하케익 컷팅과 단체 사진을 남기고 송아리문학회는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식사와 주류의 여흥 시간으로 송아리 문인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성례 낭송가  [내가 바라는 세상]을  낭송하다
    홍성례 낭송가  [내가 바라는 세상]을  낭송하다
    제8회 송아리 문학회 축하 낭송 정옥희 낭송가
    제8회 송아리 문학회 축하 낭송 정옥희 낭송가

 

      제8회 송아리 문학회 출판기념회  사회자 김미애 시인
      제8회 송아리 문학회 출판기념회  사회자 김미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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