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서울병원 이재민 병원장 & 한일장신대야구부 이선우 총괄감독 업무협약식 (=신세계서울병원 제공)
신세계서울병원 이재민 병원장 & 한일장신대야구부 이선우 총괄감독 업무협약식 (=신세계서울병원 제공)

[동북아신문=이호국 기자] 신세계서울병원과 한일장신대학교야구부 협회는 지난 3월 14일, 신세계서울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워한 의료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세계서울병원 이재민 병원장과, 신동훈 행정원장,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협회 이선우 총괄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력을 통해 우대혜택 등을 제공하고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의료비 할인 혜택 등의 편의 제공과,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매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의료서비스를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사인 신세계서울병원 홍보 활성화를 위해 서로간의 공동이익을 도모하여 협력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신세계서울병원은 영등포 대학병원급 척추,관절 중점 병원으로서 일반 진료 뿐만이 아닌 다양한 의료진들의 체계적인 협진으로 진료하는 병원으로 이번 MOU체결을 통해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서울병원 이재민 병원장과 행정원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야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우리 병원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의료서비스는 물론, 선수들의 건강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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