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연변시인협회 창립 1주년 기념 문예지<시향만리> 출판기념회 한국 서지월시인 참가. 「장백산」문예잡지,2007년 매호마다 한국 대구시인 시특집 게재!
▶중국 만주땅 고주몽 고향 길림「송화강 시낭송회」개최!
▶중국 만주땅 북간도 해란강변에서「한중 해란강시낭송회」개최!
▶중국 만주땅 도문에서도 한중「두만강시낭송회」개최!
연변시인협회 창립 1주년 기념 문예지<시향만리> 창간호에서는 한국 서지월시인 특집으로 게재되는데, ' 서지월, 그 이름 돌에 새기다'(석화시인 집필) 작품론과 서지월시인의 민족서정시 <일송정과 해란강> 등과 서지월시인의 축사 '일송정에 오를 일이다. 해란강 굽어볼 일이다.'도 함께 수록된다.
이번 만주기행의 첫 도착지는 길림성 성도인 장춘이다. 길림신문사와 <장백산>문예잡지사를 방문해, 현재 길림신문사 사장 겸 <장백산>문예잡지사 총편으로 있는 남영전시인과 면담한다. 면담내용은 한국 대구 달성군 비슬산자락에 지난 4월 세워진 서지월시인의 민족서정시 <비슬산 참꽃> 시비제막에 대한 시인의 시세계를 길림신문에서 인터뷰하기로 사전에 약정된 것이다.서지월시인은 2002년 장백산문예잡지사로부터 <장백산문학상> 해외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한글로 된 시집 <백도라지꽃의 노래> (『白桔梗花之歌』,료녕민족출판사)를 펴냈다.
동북아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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