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저녁,  서울 여의도 '신동양'에서는 중국 성도무화주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14일부터 서울 동대문 두타에서 개막식을 하고 다양한 행사를 벌릴 예정이다.

성도는 삼국지에 나오는 촉나라로서 유비, 관우, 장비가 세운 촉나라 유적지가 있고, 무후사, 두보 등의 거주지이다. 4천 5백년 동안 이어진 문명의 역사는 경제, 문화,   맛의 도시로, 더구나 구채구 같은 자연특구가 이뤄진 친자연도시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성도의 매력은 대자연이 부여한 것이다. 전통과 현대, 화기애애한 인민들과 아름다운 문장이 바로 그 곳의 경치이고 마음 속의 감수이며 꿈에도 그리던 귀속지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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