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82만 692명 총인구의 36.75% 차지

성인구및계획생육심사조가 5일간의 시간을 들여 우리 주의 인구및계획생육사업에 대해 검사했다. 11월 5일, 주정부 부주장 민광도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성심사조에 올해 우리 주의 인구및계획생육사업을 회보했다.

우리 주의 인구출생은 소폭증가세추세를 유지하고있으며 인구출생률과 자연장성률은 각기 4.55%와 1.46%이다. 올 9월말까지 전 주 총인구는 223만 3144명이고 그중 조선족은 82만 692명으로 총인구의 36.75%를 점한다. 인구출생은 안정된 발전추세를 보존하여 성에서 하달한 인구통제표준을 원만히 완수했다.

인구및계획생육장려우대정책을 끊임없이 완벽화하여 전 주 농촌 부분적 계획생육특수가정장려부조제도를 향수하는 인원이 지난해의 1897명으로부터 올해는 2396명으로 늘어났다. 도시 외자식부모가 퇴직후 일차적으로 장려를 받는 정책과 계획생육특수가정구제제도를 실시하고있으며 두번째 애를 낳은 조선족가정도 장려범위에 넣었다.

최미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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