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섭의 기업세계>

창문을 연 비취 돌 안속을 판단한 후 구매한다. 이는 도박이다.

도박으로 산 돌을 톱으로 켠다.

색상이 좋은 부분만 도려 낸다.

  골라 낸 색상이 좋은 것들을 물에 담군다.

그 중 가장 좋은 덩어리를 골라 낸다.

이 덩어리에서 가장 이쁜 쪽을 골라 완제품으로 만든다. 위 같은 경우 이 반지알 한개면 전체 돌덩어리 값을 빼고도 남는다.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물지만, 그래서 많은 돌 도박쟁이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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