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간 지회핵심인 임원 공백으로 지회사업 추진이 주춤했던 귀한동포연합총회 구로지회는 지난 8월 17일『구로지회 부흥을 위한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40여명 남녀회원들이 함께 한 이 회의는 수개월간 지속되어온 임원 공백 보완과 새로 구로지회를 이끌어갈 임원구성을 하였는데 회장에 김일용, 부회장에 김영하, 송종길, 홍춘선 및 총무, 조직, 감사, 정책자문, 서기 총 15명을 선출하였다.

구로지회는 매월 세 번째 주일에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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