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의 2009 기축년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부지런 함의 대명사인 소처럼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 2009 기축년은 얼었던 서민경제가 녹아내리고 희망으로 가득한대한민국,  경제대국으로 뻗어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 본사 장헌국 사진부 부장 / 기자

 

장헌국 사진기자 프로필 :

1961년 중국 심양시 서탑에서 출생(소띠)하여 심양시촬영가협회에 최대신 사진작가의 제자로 활동 하면서 1991년 한국에 입국하여 근17년 동안 계속 사진촬영과 전기사업팀장으로 종사해왔다. 현재는 동북아신문사에서 사진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중국동포타운신문과, 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소식지신문사, 한중무역정보신문, 한중법률신문, 한중동포신문, 신화보사(新華報社), 지기지피 중국신문사(知己知彼中國新聞社)등 여러 신문사에 사진을 제공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에서 “만리장성”닉네임으로 활동중이며 개인장비로는 캐논 CANON 5D.Mark2 디지털 카메라, 캐논 16-35, 24-70, 70-200 L렌즈,캐논580EX2플래시등 700여 만원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동포중 최고의 카메라 장비와 사진촬영기술을 갖고 있다고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

2007년에 한국국적을 취득하여 중국을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내가 사는 고향 - 심양", "내가 사는 동네 - 서탑"이란 주제로 10여 년 동안의 고향의 변화와 발전을 오직 사진으로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꿈을 갖고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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