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중국교민협회총회(회장 왕해군)는 유니온법률사무소 이재권 대표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지난 8월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재한중국교민협회가 국내 체류중인 중국동포와 중국인의 고충상담과 법률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한 취지다.이재권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국내 체류 중국인, 중국동포들의 사건을 여러번 진행해 온 경험이 있다고 소개하고 “중국동포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한국이라는 낯선 곳에 오셨는데 법률적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은 것같다”면서 “한결같이 올바른 법률서비스를 해드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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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1.08.30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