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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는 중국 선전의 국가급 혁신 창업공간인 대공방 iMakerbase를 방문하여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체계적이고 고효율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날 한중글로벌협회는 회의에서 대공방 iMakerbse의 강점인 선전시와 선전시 주변 지역의 풍부한 하드웨어 공급체인을 활용, 한국의 하드웨어 제조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투자 대비 고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하였으며,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우수 기업들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 지원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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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기자
2023.03.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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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명예회장 허영수, 회장 마홍철, 수석부회장 서성일 등 회장단 일행은 일본을 방문한 한국 안민석 국회위원이 인솔하는 시찰단 일행과 도쿄 신주쿠(新宿) 가이세키 요리 기타오지(会席料理 北大路)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서성일 수석부회장이 허영수 명예회장의 일본과 중국의 건축계에서 이룬 사업실적과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에 대해서 소개하자 안민석 국회의원은 80년대 초반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조선족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재일본조선족사회의 형성과 활동에 감탄하면서 떳떳이 살아가고 있는 재일본조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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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자 기자
2023.03.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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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우수근 회장)가 한국 강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지난 2월 15일에 한중글로벌협회는 중국의 농업 관련 기술 연구 및 관련 국가 농업정책제안 등을 총괄하는 최고기관인 중국 농업농촌부 중국농업과학원의 분야별 고위 책임자와 중국 베이징 농업과학원에서 한중 농업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금번 미팅은 우수근 협회장이 중국 중앙정부 인맥을 활용하여 마련한 자리로, 매우 적극적이고 호의적인 분위기 하에 순조롭게 진행되었다.이날, 미팅의 주요 내용은 ◇중국의 토질개량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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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 기자
2023.03.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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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재일 조선족 이홍매 작가가 2016~2021년 일본특파원 시절에 취재한 재일 조선족사회 취재 기사와 또 자신의 일본 생활기를 한 권의 책으로 도서출판 북코리아에서 낸 것이 2022년 1월이다.그 후 2022년 11월 북코리아 이찬규 사장이 이홍매의 책을 보내주었다.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읽고 몇몇 동포언론 대표와 편집국장 앞으로 책을 보내면 좋겠다고 했다. 예상대로 동포언론 모두 를 크게 소개했다. 은 영상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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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상 교수
2023.03.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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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할빈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와 할빈빈서개발구에서 초청한 올해 한국의 첫 벤처기업투자대표단 일행 11명이 아시아나항공 OZ339항공편으로 할빈에 도착했다.이번 한국벤처기업투자대표단은 공업과 산업 로봇, 인공지능, 스마트도시, 공업인터넷, 가상현실, 스마트농업, 신소재, 5G통신 관련장비 등 업종의 업체들로 구성되였는데 년간 5배속 발전의 고 성장성, 고 부가가치창출 등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벤처기업투자대표단은 7일간 할빈에 체류하면서 투자환경실사, 중국현지기업과의 합작상담을 진행하며 지적재산권 보호, 로동취업, 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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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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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2023년 월드옥타 제1차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이 대련캠핀스키호텔에서 개최되였다.이날 회의에서 월드옥타 본부 리성국부회장과 월드옥타 본부 엄광철부이사장은 지난 몇년간 코로나19 전염병 영향을 받고 있는 회원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현재 여러가지 수단과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하면서 일련의 적극적인 방안을 소개했다.포럼은 코로나19 전염병 사태후 월드옥타 중국동북지구 회원과 회원기업들의 경제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여 심양, 대련, 단동, 연길, 장춘, 통화, 목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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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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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5일, 제 3기 재한동포 시 치료 프로그램이 ‘시로 마음 열기’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주관: 재한동포시치료연구회·재한동포문인협회·서울외국민주민지원센터) 2022년 5월에 설립된 재한동포시치료연구 (대표:전은주박사)는 시가 지니는 인간정신의 치유 능력을 통해 재한동포들의 정서 치유와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인이자 심리상담사인 강창민 교수님을 강사로 모시고, 총 5회차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1회차 학습주제: ‘모르는 것’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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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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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공화국(Repu´blica de Bolivia)은 1532년부터 1825년까지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1825년 독립투사 볼리바르(Simon Bolivar, S.)의 영도하에 독립운동을 벌여 8월 5일에 독립하였다. 볼리비아 국명은 볼리바르의 이름을 딴 것이다. 불리비아는 남미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내륙국으로서, 북쪽과 동북쪽으로는 브라질, 동남쪽으로는 파라과이, 남쪽으로는 아르헨티나, 서쪽으로는 칠레, 서북쪽으로는 페루와 접경하고 있다. 볼리비아 행정수도는 라파스(La Paz)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 3,6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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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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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아시아권 국가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시아발전재단(ADF)은 2021년 ADF총서1 '한국에서 아시아를 찾다'에 이어 ADF총서2 '한국에서 아시아의 비전을 찾다'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또 아시아발전재단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본관 3층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북콘서트에는 이상진 전 교육부 차관과 김동훈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 이종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장, 집필자와 인터뷰에 응했던 이주민 아지르수렝, 곽승지 연합뉴스 전 북한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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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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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울시 구로구지회(지회장 장동석) 2023년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오후5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굴다리집에서 정연모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 구로예총 각 산하단체 회장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예총은 60여 년이란 긴 역사를 가진 문화예술연합단체로서 현재 약 100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하고 있다. 유독 서울시는 각 협회 간 갈등과 회유 등으로 창립을 미뤄왔었으나 지난 2018년 6월 창립총회를 열고, 각 구 단위별로 사단법인 3개 단체이상 지부가 설립된 구별로 각 지부장 회의시 회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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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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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명동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팡쿤 부대사 등과 만찬을 함께 하며 한중 교류에 대해 대담했다.이날 만찬은 중국 베이징대 방문학자를 마치고 최근 귀국한 권 회장을 싱 대사가 초청해 이뤄졌다.권 회장은 "최근 한중 관계가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수천년에 걸친 교류 역사와 반제국주의 연대를 했던 근세사를 보면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복원될 것"이라며 "한중 우호를 위해 지방정부 및 청년 교류 등 공공 분야와 민간 분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싱 대사는 "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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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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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문국이 발행하는 잡지 '월간 중국'이 22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기고문과 흑룡강조선말방송 축사를 보도했다.월간 중국은 이날 인터넷판에 '튀르키예 구호현장에서 빛난 인류운명공동체 정신'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중국어로 보도했다. 잡지는 권 회장의 기고문을 3월호 한글판에 게재할 예정이다.권 회장은 기고문에서 "튀르키예 지진에서 인류는 재난에 맞서는 운명공동체의 정신을 잘 보여주었다"며 "이제 세계는 일방주의와 분열,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인류운명공동체의 신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잡지는 또 흑룡강조선말방송 개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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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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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선 청춘기록≫이 2023년 1월에 드디어 출간되었다. 유구한 역사와 훌륭한 전통을 지닌 연변교육출판사를 통해 도서가 출간되었다는 점에서 기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2022년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소집된 역사적인 해이다. 또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해이다. 이 뜻깊은 해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문학시선 청춘기록』은 연변교육출판사와 도라지잡지사, 연변군중예술관, 차세대 조선족 작가 모두가 협력하여 이루어 낸 성과물이다. ≪문학시선 청춘기록≫은 상, 중, 하 세 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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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자 기자
2023.02.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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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우수근 회장)가 한국과 중국 장시성(江西省)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지난 20일, 한중글로벌협회는 중국 장시성 성정부를 방문하여 외사판공실, 상업청,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농촌농업청, 문화여유청, 공업정보화청 주임 등을 차례로 만나, 상호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협회는 특히, 한국 우수 기업이 보유한 기술 경쟁력과 중국 기업간 상생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에 장시성 정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한중 기업교류 강화를 적극 지원키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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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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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룡정 출신인 박려정(현 고려대학교 인문융합연구원 연구교수)박사가 KBS 한민족방송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토요 초대석’의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박려정 박사는 재외동포재단 장학생으로 유학생활을 해오면서 의지와 도전으로 고려대학교 연구교수가 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녹음된 라디오 내용에는 또 박 박사가 중국동포들의 제2의 고향인 가리봉동에서의 지역활동과 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나누면서 지내왔던 한국살이 10년을 담고 있다. 출연에서 아쉬움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이끌어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한 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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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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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0일 중국 흑룡강조선말방송 개국 60주년을 기념해 한국 대표로 축사를 보냈다.흑룡강조선말방송은 이날 오전 개국 60주년 특집 방송에서 권 회장의 축사를 방송했다.권 회장은 축사에서 "흑룡강조선말방송은 지난 60년간 동북3성 조선족의 든든한 친구이자 문화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방송을 통해 400여 세대의 이산가족을 상봉시키고 노래자랑을 통해 조선 민족의 문화예술을 진흥시킨 것은 흑룡강조선말방송의 크나큰 공로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중국 정부와 흑룡강성 정부의 정책을 빠르게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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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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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 금요일 저녁, 글로벌조선족연구자넷은 일본 도쿄경제대학교 경제학부 리련화 부교수를 초청하여 '해외유학이민의 삶과 복지제도'를 주제로 제10회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했다.리련화 부교수는 중국 흑룡강성 녕안시 출신으로 1994년 북경대학 경제학원에 입학하였다. 졸업 후 1998년 일본 와세다(早稲田)대학교 아세아태평양연구과에 입학하여 박사학위 취득하였다. 도쿄대학교 외국인연구원, 국립시가대학교, 국립시즈오카대학교(国立滋賀大学, 国立静岡大学) 부교수를 거쳐 현재 도쿄경제대학 경제학부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연구분야는 사회보장
동포관련
엄정자 기자
2023.02.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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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우수근 회장)가 한국 강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지난 18일, 한중글로벌협회는 중국 과학기술부 국제협력처 및 중국의 과학기술 국제협력 전문 그룹인 Z그룹과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안전한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적 협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중국 과학기술부와의 회의에서는 중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중국 과기부 산하 177개 하이테크 산업단지를 활용하여 한국 우수 기업이 중국의 파트너기업과 연계하여 중국시장을 효율적으로 개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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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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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민족방송 는 올해 공사창립 50주년을 맞아 동갑나이(73년생)의 재외동포 출신 두 분을 초청하여 50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 초청된 재한동포문인협회 김경애 회장과 미디어사람협동조합 채예진 이사장은 그동안 'KBS 한민족방송'이 걸어온 발자취를 회고하면서 KBS 한민족방송이 해외동포들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고양하고 한민족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감동을 회고하였다. 재한동포문인협회 김경애 회장은 "중국에 있을 때부터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를 들었는데
뉴스
동북아신문
2023.02.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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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는 지난 15일 중국의 농업 관련 기술 연구 및 관련 국가 농업정책제안 등을 총괄하는 최고기관인 중국 농업농촌부 중국농업과학원의 분야별 고위 책임자와 중국 베이징 농업과학원에서 한중 농업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금번 미팅은 우수근 협회장이 중국 중앙정부 인맥을 활용하여 마련한 자리로, 매우 적극적이고 호의적인 분위기 하에 순조롭게 진행되었다.이날, 미팅의 주요 내용은 ◇중국의 토질개량 등을 통한 농업 효율성 증대 ◇가축 사료효율 개선 분야 등의 한중기술협력으로, 앞으로 중국 최고의 농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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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2023.02.15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