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서 여량에서 반테러 훈련을 하는 여경들
포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11 00:00
-
4년간 13만 명 무료진료(외국인노동자, 중국동포, 다문화가정) 진료, 검사, 수술, 입원 등 전면무료로 생명 살리기 앞장서 반한감정 줄이고 국가 이미지 높이는 민간외교의 선봉 역할 현재 매일 250여 명 무료진료, 자원봉사 의료진 400여명 활동이완주원장 명예원장 추대, 김정룡선생 원장 취임도 함께 해 지난 7월 11일 오전 11시에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11 00:00
-
7월 1일부터 장춘 등 고시센터 한국어시험원서 접수 한국어능력시험 기본생활언어 통화수준급 쉽게 출제 기본의사소통능력 문화정도 자습으로 통과 가능 한국 법무부대표단은 지난 6월 30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동3성 조선족 언론사 소식공개회를 개최하고 방문취업제관련 한국 법무부의 최근 정책과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나서 동포사회에서 관심을 갖는 여러가지 질문에 대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11 00:00
-
— 한화 가치 하락으로 '코리안 드림' 깨져…응시자 감소 가능성 중국에 거주하는 무연고 조선족들에게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방문취업제가 올해로 실시 2년째를 맞았지만 "시험을 치르면 치를수록 한국에 가는 문호는 더 좁아진다"는 '역설'이 조선족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런 역설은 바로 실무한국어능력시험을 치러 일정한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11 00:00
-
1992년 중한수교 이후 2007년 말까지 조선족출신 동포1세·2세와 한국인과의 국제 결혼자 및 그들의 미성년 자녀들을 합쳐 한국국적을 취득한 수가 7만여 명, 귀화신청을 제출해놓고 허가를 기다리는 조선족이 3만 5천여 명, 한국 내 체류기간이 2년(결혼자)과 3년(동포2세)이 차지 않아 귀화신청을 기다리고 있는 잠재적인 귀화신청자 3만 여명이다. 그들은
특별기획
김정룡
2008.07.11 00:00
-
요양보호사 양성 지침(‘08.7월)Ⅰ. 요양보호사 자격개요1. 개념 및 법적 근거○ 요양보호사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노인요양 및 재가시설에서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08.7월)에 대비하여 종전 노인복지법상 인력인 가정봉사원과 생활지도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9 00:00
-
당신은 세상을 얼마나 지혜롭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스스로 지혜롭게 살고 있다고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삶은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다 그렇듯 이 역시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많은 일화가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그 같은 삶을 사는 것이 어렵기 때문일 겁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
특별기획
곽승지
2008.07.09 00:00
-
한·중간 농촌개발협력을 위해 제2차 강원도 연수단 방문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연변주 농업과학협회 김진검(金振劍,71세) 회장 외 16 명은 중국의 "신농촌건설"을 위한 농촌개발 연수를 위해 강원도의 새농어촌건설운동 시책을 청취한다.연변조선족자치주 공무원 일행은 한·중간 농촌발전 지원 및 상호교류를 증진하고자 농촌개발에 앞서 가고 있는 강원도를 시발점으로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9 00:00
-
올해 대학입학시험에서 조선족 강연학생이 695점(소수민족 10점 추가)의 높은 점수로 료녕성 문과장원을 했다.강연학생은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학생이다. 내향적이고 말수가 적은 그는 학교에서 조직하는 여러가지 활동에서 사회자역을 맡으면서 교제에 익숙해지고 다면수로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독서를 즐기고 노래할 때가 행복하다는 그는 공부에서는 꾸준한 타입이다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9 00:00
-
2008년 5월 12일 중국에서 벌어진 8급 지진은 전 세계를 놀래웠다. 사망자가 엄청 많고 실종자, 부상자 수자가 많아 지구촌을 놀라게 했는가 하면 이 지진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 또한 천문학 수치이었다. 그러나 이런 것 외에 생각 밖의 일들이 더더욱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어 세계로 하여금 중국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하였다. 그 사례를 들어
특별기획
허영섭
2008.07.09 00:00
-
1. 의결주문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별지와 같이 의결한다.2. 제안이유기업 수요에 부합되는 외국인력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고용할 수 있도록 각종 인력 활용상의 규제적 요소를 완화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사업장 변경요건을 개선하고자 한다.3. 주요내용가. 정부위원회 정비계획에 따라 외국인력고용위원회를 폐지하고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9 00:00
-
앞으로 중소기업 사업주는 최대 5년 이내에서 외국인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7월 8일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근로자의고용등에관한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번 개정 법률(안)은 필요한 인력의 신속한 도입과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지원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현행 재고용시 1개월 출국요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업장 내 인력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9 00:00
-
음력 12월 31일은 나의 큰딸 민희의 생일날이다. 이날이 돌아오면 나는 농짝속에 정히 간직한 색바랜 털실모자를 꺼내본다. 이 털실모자는 내가 딸애의 첫돌생일때 선물한 모자인데 여기에는 가슴아픈 사연이 깃들어있다.1966년 어느 겨울날, 주부련회에서 사업하던 나는 조직의 배려로 조선에 가 석달간 휴양을 하고 돌아왔는데 《외국특무》라는 어머어마한 모자가 나를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7 00:00
-
시대발전의 추세라고 할가? 지금 적지 않은 농민들이 돈벌이하러 해외로 나가다보니 마을은 텅 빈 집들이 많다.20~30년전까지만 하여도 남자가 녀성노릇한다는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요즘은 집집마다 안해를 출국시킨 남자들이 녀자노릇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이다.7개월전, 연길공항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안해를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녀자노릇하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7 00:00
-
얼마전 중국 련통, 왕통, 이동 연변주분회사에서는 33명의 사업일군을 북경에 파견하여 올림픽과 장애자올림픽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파견한 33명 직원중 절대다수가 조선족이다. 그중 대부분 직원은 이미 몇달간 조선어, 한국어 훈련을 받았다. 올림픽기간 그들은 올림픽과 장애자올림픽 대가정성원, 국내외 언론기자, 관중, 관광객 및 북경의 시민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7 00:00
-
제4회 재한몽골학교 졸업식 및 졸업여행내일 (2008년 7월8일) 재한몽골학교의 졸업식이 있다. 지난 2005년 정식학교로 인가받은 후 치러지는 4회째 졸업식이다. 졸업생은 단 14명이고 모두 몽골아이들이며 한여름에 치러지는 특별한 졸업식이다.넓고 너른 초원에서 푸른 하늘을 벗삼아 살던 아이들이 부모를 따라 한국이라는 낮선 땅에 오게 되었고 몽골학교에서 9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7 00:00
-
나는 91년도 북한 평양 방문 시 어느 전시관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걸작을 본 적이 있다.전시관 안에서 쪽 걸상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나의 앞 약 6미터 거리에 있는 벽에 쳐 놓은 천막이 걷히더니 집 안의 전체 분위기가 확 변하는데 마치 내가 앉아 있는 앞면에(원래는 벽이었는데) 아늑하게 멀리 보이는 산이 나타났다. 그 벽이 없어지고 대 자
특별기획
허영섭
2008.07.02 00:00
-
북한의 3명 학생이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중경시에서 진행되는 제1차 세계중학생 중국어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세계중학생 중국어경연은 북경올림픽을 맞으며 중국어를 배우는 각국의 청소년학생들에게 중국어능력을 과시할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서로 학습하고 교류할수 있는 무대를 창조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제1차 경연에 참가하는 북한의 학생들은 평양외국어학원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2 00:00
-
^ 길림성 문과 장원 허미선 학생 연변주 리과 장원 연변제1중학교 김정웅 학생 료녕성 문과 장원 심양시 조선족제1중학교 강연 학생 목단강시 문과장원 해림시조선족중학교 남홍옥 학생 2008년도 대학입시에서 조선족 응시생들이 역시 높은 점수로 이름을 등재하며 조선족의 영예를 드날렸다.길림성문과 장원과 료녕성 문과장원에 단연 조선족 학생이 "급제"했고 그 아래로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2 00:00
-
지난 5월초, 한중수교전 입국자 동포들의 권리 찾기에 나섰던 ‘한중수교전 입국자 모임’은 법무부에서 수교전 입국자 관련 새로운 정책을 내놓자 요즘 출국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법무부의 새로운 정책에 따라 출국방식과 출국 전후의 기타 사항들에 대해 사전에 논의하고 조율하면서 최상의 출국, 혹은 입국방법을 찾고있다. 수교전입국자들에게서 이제는 마지막
법률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