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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2세 자격으로 귀화 중에 있는 김정순씨의 아들 박OO(동포3세)는 무면허운전(원동기장치 자전거를 탈 때)으로, 2008년 8월 9월 저녁 6시경에 행인 김OO(여)를 오토바이로 우측 발등부위를 충격한 사고로 구속돼 성동구치소에 수감 중에 있다. 무면허 운전하여 천호사거리 방면에서 영파여고 사거리 방향으로 노폭 5미터의 인도를 따라 약 2~30키로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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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오후, 불법다단계업체 P다단계회사의 중국동포피해자 120여명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대한법률구공단을 찾아가 진정서를 제기,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가 이를 수리하고 피해자 대표들과 자리를 같이하여 진상을 재확인하였다.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많고 사회적으로 영향이 크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서 법률적인 절차에 들어가는 예산, 변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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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동포 선봉장으로 내세워 연변동포를 무더기 벼랑 끝으로8000만원 투자자에 1억 2천만 원 더 추가하면 "당장 주인"자리?연길시에 곧 오픈한다는 XX일용품회사(다단계)가 근본 없다화상입은 전씨 위한 1000만원 추정 모금, 단돈 22만원 전달! 전화 한통에 1000만원 입금, 지금은 단돈 5만원 꾸기 어려워 다단계에 말려들어 허다한 가정의 형제자매들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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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중국 신화보가 전하는데 의하면 북한의 혈해가무단이 50년 공들여 창작하고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지도하여 선보인 가무극 '홍루몽'이 5월6일부터 9일까지 북경에서 연출을 하게 된다. 이번에 방중하는 가무극은 '홍루몽'중의 '금릉12차(金陵十二钗)'를 선정하여 전국적 범위에서 문예경연을 해서 최종 관중투표를 거쳐 선정한 것이다.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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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월시인이 문학강의를 하다 [서울=동북아신문]국제펜클럽대구지회 회장 허정자= 이 시대에 남달리 민족의 웅혼한 기상과 잊혀져 가는 전통의 숨결을 승화시킨 서정시를 줄곧 써 온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시인인 서지월시인의「민족정서와 전통서정의 시세계」에 대한 문학강연이 2010년 4월 27일(화요일) 오후 2시 대구 그루출판사에서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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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으로부터 최경자 회장, 왕대위 영사, 황적인 교수, 이광규 박사 등이다. 중국노동자협회(회장 최경자) 설립 15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5일(일요일) 오후 인천관광호텔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중국대사관 왕대위 영사는 축사에서 "중한 양국의 정치 경제 등 영역에서의 상호합작과 발전이 아주 빠르고 인적교류도 많아져 중국노동자의 권익문제가 수시로 발
문화
[편집]본지 기자
201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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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김영진 사무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우학성 명예회장 재한동포연합총회는 사무실을 서울시 대림2동 성모병원근처로 이전을 하면서, 확장이전식을 지난 4월23일에 가졌다. 재한동포연합총회 산하에는 부녀회, 청년부, 광진지회, 구로지회, 금천지회, 영등포지회, 상인엽합회, 노인협회, 봉사단, 한겨례 산악회, 드레곤즈축구단 등 세부단체들이 있다. 이번에
문화
[편집]본지 기자
201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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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고, 터밭에 어린이날쯤 심는다는 고추모종을 벌써 옮겼다. 일교차가 심할 때 심으면 오히려 더디게 자란 다는 데 초보농사꾼이 겪어야 할 시행착오인 듯 싶다. 그래도 흙 속에서 푸른 생명이 자라는 것을 보노라니 너무 신기했다. 키우고 가꾸는 농식물과 자연을 의식하는 자체가 우리의 삶에서 너무 중요한 것았다. ▲ 고추모를 줄 지어 옮겨놓았다. 고추는 언
문화·문학
송연옥
201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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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학
송연옥
201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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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직장인 생활을 하게 되면서 돈화림업국 제2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게 되던 20세기 70년대의 중반, 그때만하여도 80년대가 아득하게 멀어만 보였고 90년대, 나아가서 2000년이라는 시간적 개념은 거의 없다시피 모호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세월은 어느 덧 2000년도 한참 지난, 2010년이 선뜻 다가 왔다.우리 민족도 한(조선)반도에서 중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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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가운데 서영근 서예박사, 왼쪽 두번째 한마음협회 이림빈 회장 [서울=동북아신문]이동렬 기자=자발적 조직 모임인 한민족한마음서예학회가 4월 17일 오후 한마음협회 교육원에서 창립식을 거행하였다. 이들은 서예를 통하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고, 고급적인 취미생활을 하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을 보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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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벽화 레플리카 타고 고구려사회로 시간려행 진행중 벽화의 색채 복원작업도 하면서 완정한 화책출판 준비도 ▲ 中 집안시 유림진 주선촌의 왕걸(48세, 압록강경제문화발전촉진회 부회장) 고구려가 수도를 환인 오녀산성에서 집안 국내성으로 옮긴지도 올해로 2000년 하고도 7년이 넘는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춤무덤, 씨름무덤, 다섯무덤 같은 유명한 벽화무덤들이 모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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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발발 60년은 유엔과 세계평화에 큰 의미를 주는 이정표입니다.” “귀하께서 저를 초청해 주신다면, 저는 기꺼히 유엔본부를 방문하여 한국전쟁피해자로서 전세계민들에게 연설하고 싶습니다.”존경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귀하, 저는 먼저 귀하께서 유엔헌장에 입각하여 세계평화구현과 질병예방, 재난방지 등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많은 업적을 이룩하시는데 대하여 경
문화·문학
유대지
201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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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천당과 지옥 1숨이 막혔다. 홀아비 집에서만 풍기는 그 이상한 냄새와 곰팡이의 악취 때문만은 아니었다. 숨통이 열릴 만한 공간마저도 충분하지 않은 콧구멍 만한 반지하방이었다. 습기 때문에 축축한데다 햇빛이 흘러들 수 있는 구멍이라고는 손바닥 만한 창문 하나 뿐이어서 어두컴컴하기까지 하여 대낮에도 조명을 밝혀야 했다. 2층 빌라전체를 소유한 그녀의 저택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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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울 일은 없습니까?” “사진관에 가보셔야 하잖아요.” 파랑은 쌀을 일어 전기밥솥에 안치며 말했다. 붉은 셔츠소매를 걷어 올린 파랑의 팔목에는 포시시한 보슴털이 불빛 아래 부드러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여동생이 나왔을 겁니다.” “그럼 저기 설악산스키장사진과 대관령설경사진을 벽에 걸어주실래요.” “아니, 이 사진들은 파랑 씨의 집에 걸라고&hel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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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버지의 정신상태도 요즘 비정상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러는 어머니도 제 정신인 것 같지는 않다.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다가도, 거실에서 청소를 하다가도 동작을 멈추고 한 동안 멍하니 창밖을 내다보군 했다. 꼭 마치 아내의 병이 급속하게 전염된 것 같은 집안분위기여서 저도 모르게 전신이 오슬오슬해진다. 오기만 해봐라. 이 계집애! 두 번 다시 진남이를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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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이동렬 기자=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 영길시 아라디촌 250여명의 촌민들이 지난 4월 11일 벚꽃이 피는 여의도공원에서 아라디동우회 모임을 성대히 가졌다. 이날 아리디동우회에 가입한 촌민들은 오랜 기간(지어 10여 년) 한국에 체류하면서도 기회가 없어 서로 만나지 못한 지난 세월을 안타까워하면서, 서로를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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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장헌국 기자=제6회 동북아박람회가 2010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장춘에서 개최한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의 특점은 제품전시차원을 높이고 무역거래를 대폭 추진하며 투자합작성과를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특히 선도구전시관을 별도로 설치하여 국내외기업과 투자인들에게 두만강지역개발을 적극 홍보한다는 기획이다. 제6회 동북
문화
[편집]본지 기자
2010.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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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민족대학 조선어문문학학부 '모닥불동아리' 설립 5주년 기념 공연이 3월 30일 중앙민족대학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05년 3월 12일에 설립된 중앙민족대학 조문어문학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모닥불동아리'는 현재 수도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일한 조선족 사물놀이 동아리로 타 민족에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중한 양국 대학생들
문화·문학
동북아신문 기자
2010.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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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본지 장헌국 사진기자 [서울=동북아신문]장헌국 사진기자=2010 선양한국주 및 글로벌 한상대회 기간중 개최 예정인 KBS "열린음악회"와 관련, KBS 관계자가 3월24일(수) 선양을 방문, 선양시정부, 요녕TV, 선양한인회 및 선양한국총영사관과 회의를 개최하였다. 선양시정부는 행사장소(올림픽경기장), 경비인력 등을 지원하며, 기타 방송장비 통
문화
[편집]본지 기자
2010.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