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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무거울 때는 언제일 가요?2. 자가용의 반대말은 무엇일 가요 ?3. 전주비빔밥의 반대말은 무엇일 가요?4. 여보의 반대말은 무엇일 가요?5. 오이의 나이는 몇살일 가요? 6. 신사가 자기 소개를 어떻게 할가요?답은 밑으로 1. 철 들 때 2. 커용~ 3. 금주(이번주)비빔밥 4. 여보(넣어보) 빼보 5. 쉰두(52)살 6. 신사임
문화·문학
송은영 특약기자
2010.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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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기적과 재난으로 용을 쓰던 경인년은 서서이 뒤안길로 접어들고 희망과 기대로 부푸는 신묘년이 살며시 사립문 앞에 다가 왔습니다. 신묘년벽두에 토끼의 이야기로 토끼와 인간의 인연을 살펴봅시다. 우화: 토끼전 용왕의 딸이 몹쓸 병에 걸렸다. 토끼의 간이 명약이라 하여, 용왕은 만조백관을 불러 뭍에 사는 토끼의 간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를 논의한
문화·문학
송은영 특약기자
2010.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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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해맑은 초가을의 주말이 다가오고 있다. 안해는 연변에 살면서 유독 훈춘을 가보지못했다면서 은근히 한번 다녀오면 좋지않나하는 의사를 암시해오고있다. 훈춘시 한 건축회사 설계과에 취직한 딸애의 사업상황도 알아 볼겸 겸사겸사 훈춘으로 주말소풍을 약속하고 컴앞에 맞주 앉았다.연변개황에 훈춘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중국,조선,로씨야 3국변계에
문화·문학
김정섭
2010.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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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志賀一雅박사는 일본에서 腦波연구의 제일인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초로 α波를 질적으로 다른 세가지 파로 분류한 과학자이다. 1961년에 전기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마쯔시타 기술연구소에 근무하다가 도쿄대학교공학부계량수학공학과 연구원을 겸임하면서부터 뇌파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1983년에 뇌력개발 연구원을 설립하여 친히 회장을 맡은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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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인은 여인에 대하여 푸뉘이싼두(婦女善妒)라고 말한다. 여인은 질투심이 강하다는 것이다. 또 질투의 투(妒)는 미워할 독(毒)과 동음이다. 즉 여자는 독하다는 뜻으로도 표현된다. 독한 여자이니 세상 무슨 일인들 못 저지르겠는가? 뒤에 따르는 것은 여자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다. 과부 문전에 시비가 많다(寡婦門前是非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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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얼마전에 대학입시를 끝마치고 학생들과 함께 장춘, 북경 등지의 직업교육에 대한 문화려행과 고찰을 다녀온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던 7월 4일 도문에 있는 동서의 전화를 받고 우리 부부는 도문으로 가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일광산 화엄사로 찾아가기로 약속하고 재료를 찾아보게 되었다.도문시는 산과 물을 끼고 있는 경치도 좋고
문화·문학
김정섭
2010.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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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방학에는 유람삼아 연변의 몇개 현시 관광명소들을 돌아볼 타산이였다. 얼마전에 도문의 일광산 화엄사, 도문강공원의 정몽호문학비, 량수진의 온성단교를 돌아보고 집에서 휴식하는데 장춘사범대학을 다니는 련옥학생으로부터 두만강문학답사에 동행해줄것을 요청해왔다. 저자와 련옥학생 련옥학생은 고중시절부터 글짓기에 남다른 흥취를 가지고 열심히 글을 써왔고 여러차례
문화·문학
김정섭
2010.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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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세계조선어 방송사를 대상으로 하는 '2010 KBS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가 지난11월2일 한국 서울에서 개막되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방송공사 KBS 본사와 춘천시에서 진행되었다. ▲ 제16회 KBS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 총회의장 중국, 미국, 몽고, 인도네시아, 케냐 등 12개국 약 80여명의 우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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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핀란드 교육탐방 일기-1 2010년 9월 27일 월요일 오전 6:34 내가 이번에 ‘제3차 스웨덴 핀란드 교육탐방단’에 참가하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에 가깝다. 그동안 주변의 몇 분들이 북유럽 교육탐방을 갔다 왔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나도 한번은 꼭 가고 싶은데 언제 기회가 올까? 하고 먼 미래의 이야기로 취급해 왔다. 헬싱키 공항 우리 ‘사회디자인연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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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오랜 세월동안 중국인은 극도의 빈곤에서 허덕여 왔다. 비록 지금은 일부 연해지역이 어느 정도 먹고 입는 최저한도의 생활은 보장되었다고 하지만 지난 세월 악렬한 환경이 중국인의 생활방식과 사유에 남긴 낙인은 역역하다. 생존하려다 보니 발버둥이 쳐야 했고 코물 눈물 흘려야 했지만 와중에 남는 것은 더 심한 쪼들림이고 자신들의 힘에 대한 극도의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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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음식문화는 수천 년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중국인의 사상, 도덕, 심리, 신앙, 생활방식, 예절 등이 용합되어 있다. 중국인은 입는 것보다 먹는 것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일이 있으면 일하고 일이 없으면 밥 먹는다’(有事干活 沒事吃飯)는 말은 중국 사람들의 입버릇이 되었다. 중국인의 음식섭취는 ‘장생불로’의 사상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맛을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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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애들 이름짓기에서만큼은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한번 지어지기만 하면 그애는 보통 그 이름과 운명을 같이하면서 한뉘를 살아야 하기에 그럴만도 하다. 다른것과는 달리 무릇 이름에 관해서라면 새것만이 능사는 아닐것이다. 련속성이 없이 자주 변하는 이름은 우선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 례컨대 만약 어느 부모분이 진득하지 못한 성미라서 귀한 아들의 이름을 똥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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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대백제문화제 사진 자료 [서울=동북아신문]이동렬 기자‧장헌국 기자=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 '2010세계대백제전'(이하 백제전)이 55주년을 맞아 9월18일 개막으로 시작으로 10월17일까지 30일간 대한민국 충남 공주와 부여군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제55회 '백제전'은 금강과 백마강을 활용한 수상축제 및 대백제사의 서사적 축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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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베이징요리가 크게 발달된 시기는 청나라 때이기에 또 청(淸)요리하고도 부른다. 북방에 위치함으로 화력이 강한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며 튀김요리와 볶음요리 등 맛이 진하고 기름진 요리가 특별히 발달했다. 밀을 비롯한 농작물, 청과물 등이 풍부하여 만두, 삥 등 가루음식과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내장, 양고기, 오리고기, 어패루 등을 이용한 요리가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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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이동렬 기자= 17일 오전 8시, 나는 푸둥 심원체육중심 부근에 있는 씬룽N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잡아타고 제일 가까운 황푸강 부두를 찾았다. 상해 엑스포를 위해 전용여객선이 마련되어 있는 곳. 호화여객선을 타고 푸둥과 푸시 양안의 화려한 경치를 보면서 엑스포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다고 한다. 입구로부터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는 경찰을 볼
문화·문학
이동렬
2010.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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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은 꽝뚱(廣東-광동)에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지역은 옛적부터 요리가 상당히 발달한 곳이다. 특히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꽝뚱요리가 외국에 널리 알려져 중국요리하면 꽝뚱요리로 생각되었을 정도이다. 특히 꽝저우(廣州)는 16세기에 스페인, 포르투갈의 선교사, 상인들이 많이 왕래하였기에 일찍부터 꽝뚱요리를 천하제일이라고 칭찬하였다. 꽝뚱요리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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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인기 배우 윤은혜가 '러브송'드라마에서 중국동포출신의 배역을 하며 배우 박용하와 호흡을 맞춘다.'러브송'에서 배우 윤은혜는 "중국동포 출신으로 한국에 건너와 생활하는 강한 생활력을 표현하고, 때로는 생활 여건에 따라 남을 속이기도 하는 역을 하기도 하는데, 한 남자를 잊지 못해 하는 사랑에 대한 진진한 그리움과 지극히 순수한 이면을 보여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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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이동렬 기자= 중국 낙정현 상무국과 (사)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월드옥타 북경지사 조영덕 부회장의 초청으로, (사)한중경제친선교류협회 이용후 이사장과 동북아신문 이동렬 편집국장은 6월16일부터 19일까지 낙정현을 방문하였다. 지난 5월 중순, 조 부회장의 주선으로 처음 낙정현을 찾아 낙정현 상무국과 (사)한중경제친선교류협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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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 2. 엑스포 안보와 물가 상해엑스포의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세번째의 과제도 안보다. 안보엑스포만이 안정중국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다고 중국인들은 믿고 있다. 상해 푸둥비행장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탈 때도 당국은 공항 검문소를 지나듯, 철저한 안전검사를 하고 있다. 호텔은 물론, 지어 PC방에서도 여권이나 주민증(신분증)을 제출해야 한다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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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먹는 것을 중요시하지만 평소의 하루 세끼는 극히 간소하다. 아침식사는 출근길에서 노점이나 작은 식당에서 대충 먹는다. 일반적으로 좁쌀죽이나 입쌀 죽, 콩물, 유툐(油條), 만두, 칭팡(靑方-청방), 짜차이(搾菜, 절인 반찬)등으로 때운다. 북방사람은 만터우(饅頭-만두), 짜차이, 죽을 주식으로 하며 큰 도시에서는 유툐, 튀긴 밀가루 전병, 뽀즈(包
문화·문학
[편집]본지 기자
2010.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