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여권 변경사항 신고 위반 과태료처분 감소"와 "정확한 출입국 정보 관리"를 위해,2021. 7. 1부터 "1회에 부여하는 체류기간을 여권 유효기간 만료일까지로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 규정 상 2년 체류기간 연장 대상자라 하더라도,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만 남으면 6개월 체류기간 연장.
출입국관련
동북아신문
2021.04.23 15:16
-
[서울=동북아신문]법무부(장관 박범계)는 국내에서 출생한 후 15년 이상 국내에 계속 체류하면서 우리나라의 중‧고교 교육과정을 받고 있거나 고교를 졸업한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재학, 법위반 여부 등 일정한 심사를 거쳐 학업 등을 위한 체류자격을 부여한다.법무부가 15년 이상 국내에 계속 체류한 외국인 아동에게 부여하는 체류자격은 재학 중인 경우 학습자격(D-4), 고교를 졸업한 경우 임시체류자격(G-1)이다.이 제도는 아동이 불법이민 등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경우만을 대상으로 20
법률
강성봉 기자
2021.04.22 13:28
-
국내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취업활동 기간이 1년 연장된다.법무부는 13일 “'외국인고용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체류·취업활동 기간을 1년 더 연장하는 연장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전날 12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취업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지난 3월 통과된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외국인고용법)’ 개정안이 이날 시행되면서이다.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난해 4월부터 일반 외국인근로자(E-9·
출입국관련
동북아신문
2021.04.13 11:10
-
중국에서 이런 비자를 가진 분들은 여권 신청이 가능, 꿀팁 알려드립니다.중국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정부기관 인원과 대기업 직원 또는 기술자들은 초청장이 있거나, 일반인들은 병문안이나 장례식 참가시에만 여권신청이 가능했다.최근에는 한국에서 취업이 가능한 H2비자와 F1가족비자, F4, F5, F6 비자가 있거나 새로 비자를 신청 시 조건에 따라 여권 신청이 가능해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백신증명을 제출해야만 여권이 신청되는 도시도 있다.한편 모든 여행비자는 여권신청이 안된다. 현재 동북의 일부 도시에서는 2천위안 이상 받으면
출입국관련
동북아신문
2021.04.10 17:14
-
법무부는 오는 7월1일부터 외국인의 국내 체류기간을 여권 유효기간 내에서만 부여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은 여권 유효기간과 상관없이 여권의 유효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하는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면 2020년 7월까지인데 체류기간은 2021년 12월까지인 경우이다.그러다 보니 일부 국내 체류 외국인들은 여권이 만료하어도 재발급받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96,130명이 여권을 재발급을 받지 않았다. 이로 인해 외국인은 여권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는다. 2019년 여권 정보 위반 건수는 8,7
출입국관련
동북아신문
2021.04.06 15:18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 3개월간 외국인 조직범죄에 대해 집중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앞서 경남 김해, 경기 화성 등에서 외국인들의 집단폭력 사건 등이 발생한 데 대한 국민 불안감을 줄이고 국제범죄 조직화의 사전 차단 등을 위해 추진된다.중점 단속대상은 범죄단체 수준의 외국인 집단폭력 행위와 도박장·마약유통 등 불법시장을 운영하는 외국인 조직이다.또 밀입국·밀항이나 허위 난민신청, 불법고용 등을 알선하는 출입국사범 조직과 온라인 환치기, 의약품 불법반입, 외국인 성매매 등 조직성 범죄 전반에 대해
법률
동북아신문
2021.04.06 15:14
-
생활을 하다 나면 급하게 돈이 필요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한테서 빌리기는 애매하고 신세도 지기 싫은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겠습니다. 내가 몰랐던 받을 수 있는 공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오늘은 건설현장에 다니시는 분들만 수령할 수 있는 "퇴직금" 수령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개인비자현황: 제 남편은 H-2 비자(거의 만기)입니다.방문 시 준비물 : 여권, 등록증, 편도 티켓, 통장방문 주소 : 2호선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큰 빌딩이 이번 목적지입니다.저는 성남에서 살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원이
출입국관련
동북아신문
2021.04.06 13:11
-
내용은 좀 길지만 끝까지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 있는 모든 동포에게 보이스피싱의 사기성과 위험성의 위해(危害)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저는 한국 대학교를 졸업한 유학생 중 한 명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 모 회사에 취직하여 근무하다가 작년 4월에 중국에 돌아가서 발전하려고 직장을 그만두고 중국에 가는 비행기표를 샀지만 코로나 때문에 항공편이 계속 취소되었습니다. 그 당시 항공권 구매의 어려움은 모두 다 알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몇 개월을 더 체류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집에서 놀고 있는 세월이 편하고 자유롭게 느껴졌지
법률
동북아신문
2021.04.01 10:03
-
2020년말에 발표된 이 3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됐다. 이번 수정안에는 10여가지 죄목이 추가됐다.1. 야생동물을 포식하는 행위이 발표된 후, 야생동물을 사냥해 먹을 경우 범죄혐의를 받을 수 있다.* 제341조 제3항에 따르면 야생동물보호관리법규를 어겨 식용을 목적으로 (제1항 규정 외의 야외환경에서 자연 생장하여 번식한) 육지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포획, 구입, 운반할 경우 그 죄질이 심각하면 해당 규정에 따라 처벌한다.2. 외래종 동물을 함부로 키우는 행위 관련
법률
동북아신문
2021.04.01 09:40
-
2021년 03월19일(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명령에 대한 철회를 요청함에 따라, 지난 03월17일에 발한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검사 권고”로 변경한다.3밀(밀접, 밀집, 밀폐)의 근무환경에 있는 고위험 사업장 외국인 노동자들은 03.31일(수)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권고한다.※ 동일사업장에 고용된 내국인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진단검사 권고한다.2021.03.19
법률
동북아신문
2021.03.19 21:00
-
안녕하세요! 대지합동행정사무소 이미옥 행정사입니다.경기도에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한 후부터 코로나 검사가 의무인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하셔서 안내드립니다.각 지역마다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이 시행된 지역과 시행 안 된 지역이 있으니, 체류하는 지역 지자체(보건소)에 문의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일부 지역에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 검사가 의무화 되면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조치라는 의견도 있지만, 최근 외국인 노동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 검
출입국관련
동북아신문
2021.03.19 16:10
-
[서울=동북아신문]서울특별시 고시 제2021-139호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서울특별시 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래와 같이 행정명령을 시행합니다. 2021년 3월 17일 서울특별시장1. 적용지역: 서울특별시 전 지역2. 처분기간: '21. 3. 17(수) ~ '21. 3. 31.(수)(15일간)3. 처분대상: 서울시 내 사업장에 1인 이상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와 외국인 노동자(미등록 외국인 포함)4. 처분내용
법률
동북아신문
2021.03.19 12:00
-
[서울=동북아신문]법무부(장관 박범계)가 오는 4월 1일부터 청사 내 민원인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낮추고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에 방문예약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방문예약제란 민원인이 온라인으로 방문일자 및 시간대를 예약하고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를 방문하면 ‘방문예약 전용창구’에서 대기 없이 체류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제도이다.현재 전국 34개 출입국·외국인관서 중 체류민원이 많은 서울·부산·인천·수원(청), 서울남부·양주·청주·대구·울산·광주(사무소), 안산·세종로
법률
강성봉 기자
2021.03.05 12:47
-
【유의 사항】1. 상기 심사기간은 귀화허가 등 신청일로부터 최종 허가(또는 불허) 여부 결정일까지 소요되는 통상적인 기간이므로,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사회통합프로그램 종합평가 및 면접심사 대상 여부 또는 합격 시기, 실태조사(재조사) 필요 여부, 보완서류, 관계기관 의견조회(범죄・수사경력, 신원조회) 등.2. 귀화심사가 끝났더라도 국민선서 및 국적증서 수여식에 참여하여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함(수여식 일시・장소는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별도 통지).
출입국관련
동북아신문
2021.03.04 13:34
-
앞으로 농·어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입국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료도 최대 50%까지 경감·지원 받게 된다. 또한, 사업장 변경 사유도 확대되었다. 숙소 용도가 아닌 불법 가설건축물을 숙소로 제공받은 경우, 사업장에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에 사업장 변경이 가능해진다.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고용허가 불허 조치도 사업주의 숙소 개선계획 등을 전제로 6개월간의 이행기간이 부여된다.이번에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하여 관계 부처 합동(고용·복지·농림·해수부)을 통해서 ➀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 ➁사
법률
동북아신문
2021.03.03 21:29
-
2020년 12월 1일부터 법무부에서는 체류자격 변경을 하거나 외국인등록증 연장시 외국인등록시 소득금액증명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이 제도가 시행된지 2개월 정도가 되어 가고 있는데 체류자격에 맞지 않는 불법취업이나 취업개시신고 누락 등으로 많은 동포들이 범칙금을 부과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문취업(H-2)자와 동포자격(F-4)을 소지하신분들은 각종 제류기간을 연장하거나 체류자격변경허가 신청시 꼼꼼하게 서류를 검토하여 제출해야할 것 같습니다.H-2자격으로 체류하고 계시는 분들은 합법적으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법률
동북아신문
2021.02.17 13:20
-
정부가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한국 국적자에게도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지난달 8일부터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 것을 우리 국민으로까지 확대한 것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유입도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입국자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2월10일 밝혔다.만약 해외에서 입국하는 우리 국민이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그 내국인은 2주간 시설에 격리된다. 모든
법률
동북아신문
2021.02.16 19:21
-
서울지역 출입국·외국인 기관(서울출입국·외국인청,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및 민간위원 합동으로 지난 2월 10일 중국 동포 밀집지역인 대림역 일대에서 설 맞 코로나19 발생 방지 안내를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계도활동은 서울지역을 관할로 출입국 업무를 하는 서울출입국· 외국인청과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속 직원과 민간위원이 참석하였다. 민족의 명절인 설을 전후하여 중국 동포를 포함한 외국인들의 교류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대림동을 찾아 인근 주민과 중국 동포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및 행동 요령이 담긴 안
법률
동북아신문
2021.02.15 12:11
-
[서울=동북아신문]법무부(장관 박범계)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올 2월 2일까지 입국 후 방역당국의 격리 조치 및 법무부장관의 활동범위제한 명령을 위반하여 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외국인 21명을 적발, 그중 고의성과 중대성이 높은 7명(시설격리 4명, 자가격리 3명)에 대해 출국조치(강제퇴거 2명, 출국명령 5명)하고, 14명은 활동범위제한명령 위반에 따른 범칙금을 부과했다. 지난해 4월 1일 활동범위 제한 명령 시행 초기와 비교해 자가 또는 시설 격리지 이탈로 인해 처벌 받은 외국인 수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고의 내지 부주의로
법률
강성봉 기자
2021.02.04 16:45
-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부에서 주최하고 서울 주재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판사처와 한화중국평화통일촉진련합총회,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에서 협조한 ‘영사보호 사회구역으로,코로나19 방역 안전 및 영사보호 지식 강좌' 행사가 12일 온라인을 통해 열렸다.길림신문사, 동북아신문, 한중포커스신문, 동포타운신문, 서울화조쎈터(首尔华助中心), 전국귀한동포총련합회(全国归韩同胞总联合会), 중국동포한마음련합총회, 한중무역협회 등 한국 체류 화인화교 단체에서 대표를 파견하여 이번 온라인 행사에 참가했다.이날 행사에서 대사관의 영사관원들은 당면 전염병 상
법률
동북아신문
2020.12.1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