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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박람회 예비 졸업생 3,000여명 몰려 ▲ 연변대학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 3,000여명의 사람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지난 1일 연변대학에서는 9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취업박람회가 예비 졸업생 3,000여명이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연변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한국어에 능숙한 인재를 구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90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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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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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는 국회민생정치연구회 대표 고경화 국회의원의이 준비해서 마련한 '이주민가족의 보호와 지원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새로 발족된 '귀한동포연회' 김천 회장이 대회에서 의견문을 발표하였기에 전문을 간추려 싣는다. ▲ 오른쪽으로부터 두 번째 김천 회장 첫째, 미래를 보고 희망을 동포2세에게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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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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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조선족연구회 창립1주년, 재한 조선족유학생네트웍 창립3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11월 18일, 서울대 910동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조선족주체의 도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형성의 역사배경과, 거기에 도전하고 있는 새로운 삶의 공간에서의 공동체형성 관련, 조선족의 주체성 도전에 대해 진지한 탐구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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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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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과 왕청현을 련결하는 안도--왕청 2급도로공사와 연길-삼도탄광구간 2급도로공사가 마무리 되어 8일부터 정식 개통되었다. 연길-삼도탄광도로 길이는 60.5키로메터,총투자는 2억3.000만원이다. 연길-삼도 탄광도로공사가 준공되면서 원래 연길로부터 삼도탄광까지 90분 걸리던 시간이 50분으로 줄어들었다. 안도-중안도로 총길이는 56키로메터인데 그중 연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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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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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간의 화해와 합작의 상징인 조선금강산관광구가 설립된지 이미 8년이 되였다. 거기에는 조선인과 한국인들이 있는가 하면 중국조선족들도 641명이나 있다. 목전 금강산관광구에 있는 장기사업일군은 모두 2786명인데 그중 한국인이 546명, 조선인이 1151명, 중국조선족 641명이고 그외 림시고용한 448명의 조선 건축일군들이 있다. 중국조선족들은 주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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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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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도 서서히 저물어가고있다.이 한달동안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중순에 열렸던 연길, 룡정, 도문일체화포럼이 남긴 변방과 중심에 관한 화두라는 느낌이 든다.주지하다싶이 연변은 중국의 동북변방에 자리잡고있다. 수도나 경제대도시, 연해지역과 멀리 떨어져있는것은 물론 성소재지와도 기차로 저그만치10여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이니 연변은 변방이라 해도 무서운 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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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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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만주리 통관량 1752만톤 러시아서 장사하는 조선족 2,3만명 중국,러시아,몽골 3개국의 접경도시인 만주리는 러시아 보따리장사군들로 분비는 작은 도시이다.러시아풍격의 건축에다 가는 곳마다 눈알이 파란 러시아인들을 접할수 있어 마치 러시아가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이국풍이 물씬 풍기는 26만 인구의 작은 도시지만 만주리통상구의 중-러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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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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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좌기 성장이 한국 새마을운동 중앙회 리수성 회장을 (좌)를 배동하여 흑룡강로후공업기지 진흥 대형 도편전시회를 참관하고 있다. 본사소식 흑룡강성정부가 주최하고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와 대한상공회에서 주관한 흑룡강(한국)활동주간이 31일 서울롯데호텔 수정홀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이날 개막식에 주한국 중국대사관 녕부규 대사, 한국 새마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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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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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률 (길림)사랑하는 아들아:네가 드디여 장가를 갔구나! 남자가 장가를 가서 훌륭한 남편, 훌륭한 사위가 되고 훌륭한 아빠가 된다는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란다.네가 장가를 가서도 착하다는 말을 계속 들을수 있을는지? 그래서 이 아버지가 아들 하나 잘 키워 장가보냈다는 말을 들을수 있을는지?너의 안해가 너를 마음속으로 계속 소중히 여기고 너를 길동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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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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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세계 중화여성' 미녀선발대회에서 올해 19세나는 호북 처녀 황등자(현재 영화학원 학생)가 월계관을 땄다. 오스트랄리아와 중경시에서 온 녀성이 2등과 3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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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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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정부 학자전문가 연변경제사회발전고문으로 초빙 10월 12일 하루동안의 일정을 마친 론단은 제반 일정을 마치고 페막되였다. 주정부는 이번 론단에 참가한 전문가 학자들을 연변경제사회발전고문으로 초빙했다. 김진길주장이 그들에게 증서를 발급했다. 초빙받은 학자 전문가들로는 장전, 정건평, 리명성, 방위, 리진규, 황유복, 김석순, 공지봉, 김석광 그리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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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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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전 장춘관광객들이 일본관광을 가려면 도꾜 혹은 나고야를 거쳐야만 하던 국면이 명년에 개변되게 된다.명년 새로 설치하게 될 장춘― 관서 비행기편이 개통하게 되면 장춘 관광객들한테 편리할뿐더러 오사까 관광객들한테도 편리하게 될것인바 오사까부터 고베(神戶), 나라(奈良), 교또(京都) 등지에 가는것도 1시간밖에 걸리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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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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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양포만족자치향과 3가자만족향의 독특한 민족풍경 관광자원우세를 발휘하고 만족문화를 위주로 한 관광문화풍경구를 건설하여 훈춘시관광문화사업을 진일보 발전시키기 위해 일전 훈춘시에서는 이통만족자치현에 가 만족력사와 문화에 대한 참관고찰을 진행하였다. 이통만족자치현은 력사가 유구한 만족발상지의 하나이다. 거기에는 전국 현시급의 최대만족박물관을 위주로 한 인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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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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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을 보충할때 적당하게 식초를 많이 먹으면 칼슘질의 흡수에 유리하게 된다. 이것은 식초와 음식물중의 칼슘은 화학반응을 산생하여 물에 용해될뿐만아니라 또한 인체가 흡수하기 쉬운 초산칼슘을 산생할수있기때문이다. 이밖에 칼슘보충을 각종 칼슘보충제에만 의거하지 말고 중점을 마땅히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된 탈지우유 등 천연식품에 두어야 한다. 탈지우유는 지방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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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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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언저리가 검어지는》원인은 매우 많으나 지나친 피로와 흡연, 음주 등 불량한 생활습관으로 인기된것이 대부분이다. 눈언저리가 검어지지 않게 하려면 량호한 생활습관을 양성하는 외에 청명, 사백등 눈주위 혈위를 안마하면 눈주위 근육이 조절되여 경락이 소통될수 있다.또한 일상음식에서 닭알 노란자위, 콩류, 참깨, 닭간, 돼지간, 락화생, 당근 등 비타민이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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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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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지난주 북경에서 개최된 제11회조선족기업가심포지엄에서 금년 대학입시에서 문과수석(668점)으로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에 입학한 박정령(朴婧玲)이 제4회민족청년상을 수상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를 취재하였다.기말시험때문에 시간이 매우 긴장하여 대학의 생활지도교원을 통한 여러차례의 련계끝에 그를 겨우 만날수 있었다. 박정령은 수수한 옷차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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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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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통계에 따르면 지나치게 옛일만 생각하는 로인들의 사망률, 암, 심뇌혈관 발병률이 정상 로인에 비해 3, 4배 높고 로년성 치매증, 우울증과 소화계통 질병 등에 쉽게 걸려 로쇠를 가속화한다.적지 않은 로인들은 옛일을 즐겨 회고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옛일을 회고하면 로인들의 심리건강에 좋지 않다.생리적으로 년령이 많음에 따라 단기적인 기억력이 내려가고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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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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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학생 영걸이를 향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줄을 잇고있는 가운데 오늘 연변대학인문학원 정치학부의 14명 대학생들과 길림신문사 편집, 기자들은 연길시 서시장거리에서 《대학생 영걸이를 살립시다》 는 내용의 병치료모금 활동을 펼쳤다.길림신문 《연변25시》에 실린 영걸이의 딱한 사정을 실은 신문과 학생 자신들이 자체로 제작한 선전삐라들을 나누어주면서 불우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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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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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화시험예비교육 참가자들- 매주 두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HRB경제교육센타에서 귀화시험예비교육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852-0828 귀한동포연합총회. 어제(10/21) 제1차 귀화시험예비교육을 마쳤습니다. 참가자 8명이 모의필기시험을 봤는데 최고점수 95점이 나왔고 60점에 미치지 못한 사람이 6명이었습니다. 천옥진강사님은 틀린 문제들을 집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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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
2006.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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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무기 실험이 중국에서도 여론의 핫 이슈로 주목받는 가운데, 흰 저고리에 검정 치마의 한복을 입은 북한의 스튜어디스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북한에서 ‘비행안내원’으로 불리는 스튜어디스는 평양 외국어 대학을 졸업한 최고 엘리트만을 선발해 철저한 교육을 거친 후 전세계 10여 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북한의 유일한 민간항공사인 고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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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