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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전경 8월 3일, 중국조선어문교수연구회, 중국조선족중학생보에서 주최하고 한국 CJ그룹중국본사에서 후원한 제14차중국조선족중학생글짓기콩클시상식, 제5차《조선족중학생보》우수학생기자표창대회 가 연길서 있었다. 중국조선어문교수연구회와 《조선족중학생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국조선족중학생글짓기콩클은 중학생들의 우리 말 글짓기를 고무하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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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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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대 조선무역구 항목건설정초식정초식에 참가한 지도간부들 기지에 흙을 올리고있다.7월 25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경제개발구에서 대 조선무역구 항목건설정초의식을 가졌다.장백현 대 조선무역구는 길림성인민정부의 비준을 거친 항목이며 역시 백산시의 중점건설항목의 하나다. 청화대학에서 계획하고 소주풍경원림투자발전그룹유한회사에서 시공을 도맡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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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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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덕씨는 올해 일흔 이지만 열정은 젊은이들 못지 않다. 그가 영등포 대림2동 귀한동포연합회를 성립한 것은 금년 5월 28일의 일이다. 현제 영등포 대림2동에는 귀한동포 5~6백 명이 살고있다. 작년 여름부터 그는 대림에도 귀한동포들의 모임을 만들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노인들이 활동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사업하기 시작했다. 동포들이 국적을 취득하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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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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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8일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선출된 귀한동포연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06년7월23일 오후, 서울조선족교회 강당에서 180여명 회원이 참석한 ‘제1차귀한동포연합총회’ 회원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 사회를 맡은 선전과 책임자 허용호씨는 개회사에서 “귀한동포연합총회란 이 단체는 역사에 유래가 없는 신생사물이며 선조들로부터 계승한 유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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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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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회의에서 사업보고 지난 6월18일, 선거관리위원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천회장은 먼저 선거관리위원회에선거기획초안을 내놓고 토론을 거쳐 합의를 보았다. 그리고 9명 선거관리위원 성원들의 적극성을 높이기 위해 그들의 요구에 의해 사업분공을 했다. 조직과, 선전홍보과, 총무비서과로 나눠 성원들 자기 마음에 드는 일을 시켰다. 조직과에서는 선거참가자들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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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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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름은 박련자입니다. 올해 예순이고요, 집에 장가 못간 자식이 둘이나 있습니다. 큰 아들은 운전기술 배웠지만 돈 못 벌고 있고, 작은 아들은 컴퓨터를 배워 제 밥벌이는 합니다. 처음에는 게임회사에 다니면서 한국기업과 손잡고 돈을 벌더니 지금은 큰돈은 못 벌어도 꽤 잘나고 있어요. 한국에 와서 더 배우려 맘먹고 있습니다.… 어디서 왔느냐 구요?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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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기자
2006.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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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건너 가 투자협상을 마무리 짓고 서울에 온 중국 산동성 일조시의 시장 양군, 영현 현위서기 왕빈 등과 기업가일행은 얼마 전 서울에 대한 경제고찰을 진행했다. 영현(營縣) 현위서기 왕빈은 조만간 한국기업가들이 영현에 와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들은 지리적우세와 투자환경개선으로 외자를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중국 산동성 동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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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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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는 국내 최대의 조선족촌인 만융촌을 중심으로 《심양만융경제구》를 출범하기로 했다. 《심양만융경제구》의 총체적전망계획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들을 규범화하여 더욱 많은 한국기업들의 진출을 자극, 《심양만융경제구》의 범위는 혼하서가두판사처지역과 백탑진 등 75평방킬로메터에 달하며 상주인구는 5.5만명에 달한다.시급관리의 경제구로서 특수정책을 향수하는 《심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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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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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길시에서는 한창 적극적으로《4대공업단지》건설을 추진하여 공업단지를 현 지역경제발전의 돌파구로 삼고 공업단지로 항목을 인입하고 항목으로 단지를 지탱하며 점차 련합발전을 형성하기 위해 힘쓰고있다. 이 4대공업단지에서는 각기 투자유치를 통해 야금공업단지를 건설하고있다. 주요한 항목은 알류미늄그룹을 황성화하는것을 핵심으로 국가에서 고무하는 야금항목을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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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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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성 산재지역 조선족중학교들의 대학입시 성적을 두고 여러 교장들과 업내인사들의 평가는 한마디로 《지난해보다 나은 편》이라는 개괄이다. 길림성 조선족산재지역에 보통고중부가 있는 조선족중학교는 11개 소인데 올해 대학입시 수험생 총수는 1777명이다. 수험생 수를 보면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가 가장 많아 336명, 다음은 차례로 길림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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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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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항일렬사 3125명중 조선족렬사 3026명《조선족은 조선반도서 중국 동북지역에 이주해온후 파란만장의 세월을 겪으면서 이 지역을 개척했고 일제를 몰아내기 위해 가렬처절한 투쟁을 벌였다.》 일전에 《혈혼ㅡ 동북조선민족항일투쟁사전시관》 에서 만난 연변력사학회 회장이며 연변대학 민족력사연구소 소장인 김춘선박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중국항일투쟁에서의 조선족의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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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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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민속문화박람회 15일 개막 18가지 민족특색 항목으로 연변풍채 전시연변조선족민속문화유람박람회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길 진달래광장에서 열리게 된다. 올해 《민속박람회》의 주제는 《민족》특색을 돌출히 하는것인데 즉 민풍, 민속, 민족정이다. 한달반동안의 박람회기간 민족특색이 짙은 18가지 활동이 등장하게 되는데 조선족가무, 음식, 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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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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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길 도심의 불빛 지난 달 말, 연변에서 대외개방사업회의를 소집, 《개발개방을 연변경제사회발전의 주도적전략》으로 삼는 사업방침을 확정하였다. 김진길주장은 이번 회의가 지난해말에 열린 경제사업회의에 이어 가장 중요한 회의이며 연변개방력사의 한획을 긋는 리정표적인 회의라고 지적해서 연변주 지도부의 개방중시도가 아주 높음을 시사했다. 연변에서 대외개방에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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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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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입시 시험장소 옌지넷기자는 이런 물음을 안고 장춘시의 여러 곳을 돌아보았다.《우리가 태여나서 지금까지 제일 많이 가고 제일 익숙한 곳은 세곳뿐이다. 집, 학교, 화장실. 이제는 내가 그동안 가고싶었던 곳을 가고 실컷 놀아야겠다.》대학입시를 마친 장박 학생의 말이다. 다른 학생들도 너도나도 이제야 《살맛》나는 세상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PC,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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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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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병원에서 바라 본 연길 시내 6월30일, 중국 도시계획설계연구원 부원장 리신, 중국도시계획설계연구원 도시관리소 소장 장전으로 무어진 국무원전문가소조가 연변주의 연길시, 룡정시, 도문시, 훈춘시에 대한 고찰을 한후 연룡도는 이미 경제일체화의 필요한 조건들을 구비했다고 인정했다. 장전은 력사적으로 연길, 룡정, 도문 세 도시는 원래 《한집식구》이고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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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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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체기사 조선족부부 리혼의 제1의 원인○ 김해자해당 부문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2년동안 연길시의 리혼부부는 1000여쌍이나 된다. 지금 부부 리혼의 원인은 여러가지지만 외국나들이로 인한 리혼은 조선족들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외국에 나가 돈을 벌어왔으면 가정을 더 잘 영위해나가야 하는데 무엇때문에 리혼에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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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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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지원으로 80만원 투자해 복지원 건설부모 잃은 조선족 어린이 학생 위해 봉사 38년을 교육사업에 종사하다 1998년 서란시조선족중학교에서 정년퇴직한 김춘자(64세)씨는 갓난애로부터 대학교 재학중인 조선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관계없이 전부 무료인 복지원을 꾸려 부모의 사랑을 잃은 애들에게 따뜻한 새 가정을 마련해주려 하고있다. 슬하에 4남매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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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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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21일 출범한 ‘歸韓동포연합총회’ 회장단 3인이 임기 6개월이 완료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물러나게 되자 귀한동포 유권자대표들은 6월11일, 총회 비상대책 준비위원회를 열고 어떻게 해야 유권자들의 민주를 유감없이 발양시켜 공식선거를 원만히 치를 것인가를 중심으로 열렬한 토론을 벌리었다. 그리고 총회 공식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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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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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selectCheckboxes(combos){ if(!combos) { return; } if(combos.length > 0){ for(i = 0; i < combos.length; i++) combos[i].checked=true; } else combos.checked=true;}function cancelCheckbo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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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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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싸고 자원이 풍부하고 땅이 넓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나라 조선족의 대다수 이 것 저 것 떠나, 돈 벌면 그래도 중국에 돌아가 살고싶어 해 ▲ 중국 공항 출입국 현장 [원제:자진귀국 조선족들: 궁극적으로 중국에 정착하고싶다] 장춘변방검사소에서는 요즘 만석을 이루는 출경인원들과 한국에서 자진귀국정책을 받고 대량 귀국하는 입경인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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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6.06.13 00:00